국책연구기관 KISTI, 보스톤 트라이벌비전과 협력키로 |
KISTI 트리이벌비전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현지 시장 진출 도와 |
보스톤코리아 2017-08-04, 21:55:06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한국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은 디지털 마케팅회사 트라이벌비전(TirbalVision)과 손잡고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KISTI의 종소기업혁신본부 최윤정 실장과 변정은 연구원은 8월 1일 보스톤 다운타운 소재 트라이벌비전 본사를 방문, 트라이벌 비전 크리스 시온시 사장과 정보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윤정 중수기업혁신본부 사회기회분석실 실장은 “KISTI와 트라이벌비전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한국과 미국의 글로벌 빅데이터 콘텐츠 활용을 통한 글로벌 기술 사업화의 생태계 구축 및 중소기업지원 다양한 글로벌 분야 사업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체결식에서 밝혔다. 최실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이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 고용의 90%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활성화가 필수적이다”며 “글로벌 성장을 위해서 KISTI의 빅데이터와 트라이벌비전의 디지털 콘텐츠 전략 마케팅 경험이 결합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트라이벌비전은 로드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보스톤에 진출한 마케팅 및 광고 대행사로서 빅테이터로 소비자 구매패턴을 파악해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트라이벌비전의 크리스 시온시 사장은 “이번 협약은 세계 최고의 기술들의 융합이다. KISTI가 보유하고 있는 전략 기술과 기업들을 도와 성장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트라이벌비전의 마케딩을 결합하는 것이다. 우리는 키스티와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KISTI는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모델’을 통해 한국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입했을 때 경쟁력을 시뮬레이션한 뒤, 그 결과를 수치로 제공해 시장경쟁력을 파악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 기업들의 실제적 미국 시장 진출은 트라이벌비전이 디지털 마케팅으로 돕게 된다 KISTI와 트라이벌비전은 2014년부터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3년간의 협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공식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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