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섬유 TV 허용
툭스베리(Tewksbury)=툭스베리 의회는 버라이존과 15년간 광섬유 TV를 공급하기로한 계약을 체결했다. 툭스베리는 이미 2005년 컴케스트 사와 10년에 달하는 케이블 TV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버라이존은 계속 컴캐스트에 비해 경쟁력있는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이로써 툭스베리는 MA주내에서  광섬유 TV 허용한 7개 타운 중의 하나가 됐다.툭스베리 외 우번, 레딩 등이 버라이존 광섬유 TV를 허용한 바 있다.

▶의회 개인정보 전달한 전화회사에 항의서
알링톤(Arlington)= 타운의회( The Board of Selectmen)는 연방기관에 고객 개인들의 정보를 제공한 전화회사들에대한 항의서에 의회도 동참할 것인가를 고려중이다. MA주내 미시민자유연맹(ACLU)과 4명의 시장들의 공동발의로 만들어진 항의서는 연방에너지통신부(Dept. of Tecnonlogy and Energy)가 전화회사들과 National Security Agency간의 자료 공유를 검토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의회는 오는 19일 이를 요청하는 시민  밥 스프레이그(Bob Sprague)씨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를 심사키로 했다.

▶하원, 처방전 없이 주사기 구입 법 당장 시행
MA주 하원은 약국에서 처방전(Prescription)없이 주사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Emergency Preamble(응급 서문 : 법 조항이 일정기간을 거치지 않고 바로 발효토록 하는 장치)을 덧붙여서 통과시켰다. 일반적으로 신규법안은 주지사가 서명하거나 또는 주지사의 거부권( Veto) 행사를 뒤집는 재표결(Overide)이 있는 날부터 90일이 지나야 발효된다.
미트 롬니 주지사는 이 법안이 마약범들의 마약 사용을 오히려 증가시킬 것이라며 거부권 행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 법안 지지자들은 이법안이 통과되면 주사기를 나누어 쓰지 않아도 돼서 에이즈나 간염의 확산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법안은 이제 상원으로 보내졌으며 상원도  Emergency Preamble을 덧붙여 통과시킬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보험 커넥터 이사회 존 킹스데일 의장 승인
MA주 의료보험 커넥터의 이사회는 Commonwealth Health Insurance Connector  Authority(CHICA) 존 킹스데일 회장(Executive Director)의 임명을 승인했다.
그러나 이사회는 이사회와 회장간에 분규가 발생했을 경우 이사회가 회장의 업무를 중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주 행정재무부(Administration and Finance) 토마스 트리마코 장관은 만약 회장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경우 이사회가 그를 해고할 수 있는 충분한 권한이 있다며 이를 보장했다.
지난 25일 MA주 토마스 트리마코 행정재무장관과 팀 머피 후생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존 킹스데일(Jon Kingsdale)을 임명했었다.      

▶어포더블 1베드룸 렌트 신청서 접수
에이어(Ayer)= 25 Main St에 위치한 7채의 어포더블 1베드룸 아파트의 신청서를 접수중에 있다. 1베드룸 아파트는 이 건물의 2층과 3층에 분포되어 있으며 1달 렌트비는 $903이다. 렌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눈 Ayer Office of Community and Economic Development 978-772-822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