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단 24일만에 사상 3번째 눈 많은 겨울 위업 |
보스톤코리아 2015-02-20, 16:44:2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눈에 파묻힌 보스톤 올해 보스톤은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보다 눈이 많이 내렸다. 노스 다코다의 파고 시보다 더 내렸다. 비록16일로 149.9인치를 기록한 미시간의 마케트보다는 적은 적설량이지만 지난 16일 현재 보스톤은 단 24일만에 보스톤 시 역사상 세번째로 눈이 많은 겨울 시즌을 기록했다. 보스톤은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계속 눈이 내렸기 때문에 어쩌면 20일 현재 역사상 두번째 눈 많은 시즌으로 순위가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다. 미 기상청은 아직 이를 공식 확인하고 있지 않다. 보스톤 시의 로건 공항에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6일까지 24일간 쌓인 눈은 90.2인치(2.29미터)다. 이것만 해도 이미 사상 세번째다. 16일 현재까지 올시즌 통틀어 95.7인치였으며 20일까지는 1993-1994년 96.3인치를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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