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6.5인치, 목요일 최고 6인치 더 온다 |
보스톤코리아 2015-02-10, 12:12:30 |
눈잔치가 열렸다. 보스톤 역사상 최고치의 눈 기록이 2주만에 달성됐다. 그럼에도 기상청은 이번주 목요일 최고 6인치에 달하는 눈이 또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목요일 오전 7시부터 금요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에 걸쳐서 내릴 것이며 동부 매사추세츠 지역은 4-6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보스톤은 30일간 적설량 최고기록을 갱신한 상태다. 최고는 수많은 사상자를 냈던 1978년 58.5인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보스톤에 지난 2주간 내린 눈은 월요일 오후 7시까지 76.5인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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