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까지 눈 두 차례 더 내릴 듯 |
보스톤코리아 2015-01-28, 13:38:52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엎친데 덮친다. 일부 지역 사상 최대의 눈이 내린 매사추세츠 지역으로 앞으로두 차례의 폭설이 다시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미 기상청이 밝혔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폭설 대신 최저 화씨 0도까지 이르는 강추위가 이어지며 목요일 자정 이후부터 금요일까지 1-4인치 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목요일 눈은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을 흩날리므로 시야가 나빠지는 등 금요일 출근길에 타격을 줄 전망이다. 금요일 밤 눈이 잦아들지만 일요일 밤 다시 폭설이 찾아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관들은 일요일 밤 폭설 또는 비를 예측하는데는 동의하지만 정확히 어떤 종류의 눈이 얼마만큼 쌓일지에 대해서는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번 주말까지의 눈은 현재 극히 적어진 도심의 주차 공간을 더욱 적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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