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 주지사, 오늘밤 자정부터 차량통행 금지령 |
보스톤코리아 2015-01-26, 12:33:02 |
찰리 베이커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오늘 12시 프레밍햄 소재 매사추세츠 재난관리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밤 자정(12시)을 기해 모든 차량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커네티컷 데니얼 멀로이 주지사는 오늘 밤 9시를 기해 모든 차량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통행 금지령을 내렸다. 따라서 피치못하게 커네티컷 방향으로 여행하는 주민들은 가능한 9시 이전에 도착하도록 여행 스케줄을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건 공항은 저녁 7시 30분을 기해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외 대중교통도 날씨 상황에 따라 운행을 중단하거나 축소할 계획이다. 매사추세츠의 대부분의 학교도 내일 휴교령을 내린 상태다. 매사추세츠 주는 오늘 밤 폭설을 대비해 반드시 식수와 손전등 등을 준비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기사 ]
보스톤 최고 적설량 기록 경신
2015.03.15
보스톤 시즌 최고 적설량 기록 5일 달성 될 듯
2015.03.04
보스톤 올시즌 적설량 100인치 넘었다
2015.03.02
눈 쌓인 지붕 붕괴 사고 속출
2015.02.23
기록적인 폭설에 기록적인 제설비용
2015.02.20
보스톤 단 24일만에 사상 3번째 눈 많은 겨울 위업
2015.02.20
폭설로 인한 지붕 붕괴 위험 경고
2015.02.20
MA주 폭설로 많은 비즈니스 타격
2015.02.16
현재 76.5인치, 목요일 최고 6인치 더 온다
2015.02.10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