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벌본, 클로저 역할 할수도
보스톤코리아  2007-03-07, 14:30:43 
레드삭스가 아직도 클로저(Closer)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나단 패펄본은 만약 구단이 원할 경우 클로저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어깨부상에서 회복한 패펄본은 올 시즌 선발로 나설 것이 확실시 돼지만 만약 구단내에서 뚜렷한 클로저를 구하지 못할 경우 클로저로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클로징 역할이 그리운 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즐거움이었다. 그러나 이젠 새 페이지를 열어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팀을 )도울 것이며, 지난 시즌 중반 12년 동안 클로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한 것도 기억하고 있다. 내가 말한 것을 부정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감독이 결정한 것을 내게 주었고 그것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고 그는 밝혔다.
“만약 돌아가라고 한다면, 장점과 단점을 신중하게 고려할 것이며 팀에게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쪽을 선택할 것이다. 지금은 아직 거기까지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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