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한국사랑회 연평도 포격 4년차 안보 포럼 |
보스톤코리아 2014-11-06, 21:07:0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한국사랑회(회장 이강원)는 오는 22일 토요일 매드포드(Medford) 소재 한식당 청기와에서 ‘연평도 포격 4년차’ 안보 포럼을 개최한다. 이강원 회장은 “11월 23일은 북한이 대한민국의 연평도에 무차별 포격을 가한지 4년이 되는 날이다. 그날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국민적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후손에게 평화롭고 부강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포럼의 취지를 밝혔다. 안보 포럼은 뉴잉글랜드 한인회 임원들과 해병대 동지회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합동으로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는 김승진 위원이 ‘북한 정권의 대화와 위협과 도발의 양면성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이어 유한선 위원이 ‘박근혜 정부의 2년차 대북정책의 방향’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특별히 노명석 뉴욕 향군 회장이 포럼에 참석하여 ‘한미 저작권 연장의 득과 실의 결과’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달한다. 각 주제 발표 후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보스톤한국사랑회 이강원 회장(339-227-2470)에게 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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