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세 번째 에볼라 환자 MA주 출신 의사 |
보스톤코리아 2014-11-04, 15:25:3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라이베리아에서 의료선교 헌신했던 매사추세츠 출신 의사가 세 번째 미국 에볼라 감염환자로 밝혀졌다. 리차드 새크라(51) 가정의는 우스터 병원에서 훈련받고 일했었다. 지난 20여년간 라이베리아에서 일했던 그는 에볼라 환자를 돌보지 않았지만 산부인과 병동에서 일하다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크라 박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열이 났으며 1일 에볼라 환자로 밝혀졌다. 그는 기독교 선교 단체인 SIM이 운영하는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SIM의 회장 브루스 존슨 씨는 새크라 박사를 미국으로 돌려 보낼지 아직 확정을 못했다고 밝혔다. 다른 두 명의 에볼라 환자인 켄트 브랜틀리, 낸시 라이트볼 박사는 애틀란타 에모리 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회복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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