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달린 보스톤마라톤, 사진으로 한눈에 보기 |
보스톤코리아 2014-04-21, 23:06:02 |
(보스톤=보스토코리아) 장명술 기자 = 마라톤 폭탄테러 이후 보스톤마라톤을 보는 감회는 새롭다. 6개월 전부터 주요 보안관계 부서들이 보스톤마라톤의 보안에 관해 토론한 끝에 선수는 물론 관중들까지도 철저하게 로드블럭으로 보호하고 이 공간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소지품 검색을 받아야 했다. 언론에게도 백팩을 허용하지 않는 등 훨씬 강화된 보안 속에 치뤄진 마라톤, 그런데 불편하기 보다는 오히려 안심이 됐다. 프루덴셜 앞에서 연주를 하던 록그룹은 보이지 않았지만 예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마라톤 전구간에 걸쳐 모여들었다. 결승점에도 과거에 비해 오히려 많은 인파가 가득메웠다. 과거의 마라톤이 다시 돌아왔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스톤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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