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오바마 페니얼 홀 연설
보스톤코리아  2013-10-31, 18:21:55 
오바마케어의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사면초가에 놓인 오바마가 보스톤을 찾아 돌파구를 만드는 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케어의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사면초가에 놓인 오바마가 보스톤을 찾아 돌파구를 만드는 연설을 하고 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오바마가 지난 30일 오후 4시부터 보스톤의 페니얼 홀(Fanueil Hall)에서 자신의 주요 업적 중의 하나인 어포더블 케어액트를 옹호하는 연설을 했다. 그는 35분간 연설을 하고 끝을 맺었다. 그의 연설 처음부터 끝까지 사진으로 따라가본다.







오바마의 연설직전에 드벌패트릭 주지사가 나와 오바마를 소개하고 있다
오바마의 연설직전에 드벌패트릭 주지사가 나와 오바마를 소개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단상에 오르자 마자 뒤에 도열해 있는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눴다
오바마 대통령이 단상에 오르자 마자 뒤에 도열해 있는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눴다
 





주로 첫번째 열에 있는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악수를 나누었지만 연설이 끝난 후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악수를 나누었다
주로 첫번째 열에 있는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악수를 나누었지만 연설이 끝난 후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악수를 나누었다
 





그는 안녕하세요 레드삭스 네이션이라고 인사하고 자신이 오늘은 보스톤의 큰 뉴스가 아닐 것이라며 레드삭스 월드시리즈 6차전 이전에 모든 행사를 끝내겠다고 조크를 날렸다
그는 "안녕하세요 레드삭스 네이션"이라고 인사하고 자신이 오늘은 보스톤의 큰 뉴스가 아닐 것이라며 레드삭스 월드시리즈 6차전 시작 시간인 6시 이전에 모든 행사를 끝내겠다고 조크를 날렸다
 





연설 중간에 키스톤 파이프 건설에 반대하는 운동가들이 연설을 중단시키며 소리를 지르고 있다. 관중들의 야유를 받았으며 경찰에 의해 퇴장했다
연설 중간에 키스톤 파이프 건설에 반대하는 운동가들이 연설을 중단시키며 소리를 지르고 있다. 관중들의 야유를 받았으며 경찰에 의해 퇴장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번지수를 잘못찾았다"고 농담을 하며 관중과 모두 함께 웃었다. "기후 변화 연설은 지난 여름에 했었다"고 그는 농담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번지수를 잘못찾았다"고 농담을 하며 관중과 모두 함께 웃었다. "기후 변화 연설은 지난 여름에 했었다"고 그는 농담했다
 





그의 연설 모습 어포더블 헬스케어란 판이 붙어 있다
그의 연설 모습. 어포더블 헬스케어란 판이 붙어 있다
 





아직 어린 자녀들과 함께 찾아 오바마의 연설을 듣고 있는 엄마. 역시 이 연설에 참여할 수 있는 집안의 자녀들이 정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느꼈음
아직 어린 자녀들과 함께 찾아 오바마의 연설을 듣고 있는 엄마. 역시 이 연설에 참여할 수 있는 집안의 자녀들이 정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느꼈음
 





연설에 흠뻑 빠져 있는 페니얼 홀 관중들
연설에 흠뻑 빠져 있는 페니얼 홀 관중들
 





연설이 끝난 후 단상에서 내려와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고 서명을 해주고 있다
연설이 끝난 후 단상에서 내려와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고 서명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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