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미각을 자극하는 신규 레스토랑 6곳
??????  2024-10-10, 17:36:16 
(보스톤=보스톤코리아) 김유림 기자 = 가을이 매력적인 보스톤에 새로운 맛을 장착한 레스토랑들이 문을 열어, 가을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독창적인 메뉴로 무장한 새로운 레스토랑들은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보스톤의 레스토랑 전문 매체인 Eater Boston과 Boston Magazine이 9월과 10월에 문을 연 신규 레스토랑들을 소개했다. 보스톤코리아는 이를 바탕으로 아래의 레스토랑들을 소개한다.

Tofu Story
두부이야기는 곱창이야기의 새로운 브랜드로, 직접 만든 신선한 두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수제 두부로 만든 순두부찌개와 간장게장, 고등어구이 등 다양한 스페셜 메뉴가 있으며, 올스턴에 위치해 있다. (85 Harvard Ave, Allston)

Wa Shin
미슐랭 스타 셰프의 오마카세 레스토랑 Wa Shin이 보스턴 퍼블릭 가든 옆 베이 빌리지 근처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다양한 리스닝 바와 파인 다이닝 옵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열기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보스턴의 새로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222 Stuart St, Boston at the new Raffles Hotel)

Lakon Paris Patisserie
뉴튼에 본점을 둔 이 베이커리는 독창적인 크로아상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며, 4년 만에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다. 최근 브라이튼 지점에 이어 시포트에 네 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113 Autumn Lane, Seaport)

Life Alive Organic Café
보스턴에 기반을 둔 8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패스트 캐주얼 카페로, 유기농 식물성 음식을 중심으로 한 메뉴를 제공한다. 최근 자메이카 플레인 지점을 오픈했으며, 유니온 스퀘어에 3500평방피트 규모의 새 지점을 준비 중이다. (435 S Huntington Ave, Jamaica Plain)

Mr. H
다운타운의 Yvonne’s와 백 베이의 Lolita로 유명한 COJE 매니지먼트 그룹이 시포트에 현대적인 중국식 레스토랑과 칵테일 라운지 Mr. H를 오픈했다. 주요 메뉴로는 게 당면 요리,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 다양한 만두가 있다. (225 Northern Ave, Seaport)

PLNT Burger
친환경 식물성 재료를 기반으로 한 성장세를 보이는 햄버거 체인으로, 최근 쿨리지 코너에 새로운 지점을 열었다. 해당 지점은 홀푸드 마켓 내에 위치해 있다. (297 Harvard St, Brook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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