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만 홈 우승 감격, 광란의 파티는 없어 |
보스톤코리아 2013-10-31, 12:50:53 |
보스톤 조용, 도로점거 없어 예년과 다른 모습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경기가 끝나자 마자 인파가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지나는 차는 경적을 울려댄다. 누구인지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하이파이브와 허그를 나눈다. 레드삭스를 외치며 차량도로를 점거한다. 차량의 통행이 불가능해지고 광란의 파티가 시작된다. 폭파사고가 일어난 보스톤 마라톤 종점인 보일스턴 스트리트에도 백여명이 모여 결승점에서 희생된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레드삭스의 승리를 축하했다. 일부는 결승점에 무릎을 꿇고 키스를 하기도 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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