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한인 야구 리그 NEA 1위 고수 |
보스톤코리아 2013-07-22, 14:24:2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이병석 객원기자 = 보스턴 한인 야구리그의 각 팀간의 3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7월 13일 Cabot field에서 열렸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New England Ace (에이스, 이하 NEA)는 2위 Mass Warriors(워리어스, 이하 MW)를 22:8로 꺽으며 1위를 굳건이 지켰고, Allston slammers (슬래머스, 이하 AS)는 Cambridge Bananas (바나나스, 이하 CB)를 34:10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두며 9게임만에 승리의 기쁨을 느끼며 CB와 함께 리그 공동 3위로 올라섰다. NEA:MW 리그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는 NEA의 이규연선수가 팀의 선발로 나왔으나 2이닝 4삼진과 함께 6개의 볼넷과 함께 자책점 2점을 포함, 야수들의 에러와 함께 7점을 내주고 MW의 이우주 투수도 선발 등판하며 1과 3분의 2이닝중 자책 2점을 포함 7점을 포함해 양 팀 모두 선발 투수들이 빨리 무너지며 2회 말까지 7:7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하지만 3회 초 NEA의 1번 타자 김원석 선수부터 2루타를 기록하며 1득점, 4회초에는 7번부터 4번타자 까지 타순이 이어지며 4득점 하며 5회 말까지 13:7로 MW를 따돌렸다. 잇따른 6회 초 에는 김원석 선수의 싹쓸이 2루타로 3타점을 기록하며 19:7로 경기의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왔다. 6회 말 MW 주현준 타자가 NEA 김원석 투수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쳐냈지만 MW는 분위기를 타지 못하며 큰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고 NEA의 타선은 9회를 제외한 모든 이닝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22:8로 가져왔다. 승리투수:김원석 패전투수:황철중 CB:AS AS가 9경기만에 터졌다. AS는 1회 말부터 1번타자 이상엽선수가 볼넷으로 1루 출루후에 2루와 3루도루, 홈 스틸 까지 성공하며 좋은 분위기를 가져오면서 2번타자까지 타순이 한바퀴 돌며 CB의 이상운 투수과 김혁 투수를 상대로 6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8:0으로 앞서갔다. AS의 선발투수 장영목 선수는 3이닝동안 6탈삼진을 잡으며 1점 밖에 내주지 않았다. 5회 초까지 AS는 단 한점과 두개의 볼넷만을 내주며 20:1로 앞서갔고, 잇따른 5회 말에는 이상엽 선수의 3점 홈런, Andrew Kang 선수의 2타점등을 포함 타순이 2바퀴나 돌며 무려 14득점하며 34:1로 앞서나갔다. CB는 6회와 7회 9득점하며 34:10으로 추격했으나 크게 벌어진 점수차로 이 날 경기는 7회에 콜드 게임으로 끝이 났다. 이날 AS는 투수진이 볼넷 3개와 11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호투 했을뿐만 아니라 21개의 안타를 포함 모든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으며, 1번타자 이상엽선수는 5타수 5안타 7타점 1홈런 1볼넷 8도루를 기록, 중견수에서의 파인 플레이등 공수 모두에서 활약했다. 이로써 AS는 9경기만에 크게 승리하며 남은 시즌를 위한 분위기를 탈 준비를 한듯하다.승리투수:최원섭 패전투수:이상운 자세한 기록과 정보는www.bostonkbo.info 참조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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