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장로교회 효잔치 훈훈 |
보스톤코리아 2013-05-13, 16:09:5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지난 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뉴햄프셔 장로교회에서는 지역 노인분들과 보스톤한미노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효 잔치를 개최했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대절한 버스로 이동해 잔치에 참석했으며 뉴햄프셔 한인회 정옥경 간사와 한윤영 고문,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수고로 풍성한 음식을 즐겼다. 또한 주종옥 씨가 마술쇼를 보여 웃음을 선서했으며 치매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놀이를 통하여 모두에게 화기애애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우석 변호사는 뉴햄프셔 한인회 주관 하에 법률상담을 제공했으며 한미노인회와 뉴햄프셔 한인회, 그리고 뜻 있는 개개인은 감사의 표시로 뉴햄프셔 장로교회에 헌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장의한 목사는 이날 ‘덩어리’라는 제목으로 노인들이야말로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는 보물 덩어리, 다이아몬드 덩어리라는 설교를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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