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최고 1피트 넘는 폭설 |
보스톤코리아 2013-02-20, 21:33:1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미 기상청은 이번 주말 또 눈폭풍이 매사추세츠 지역을 관통 일부지역에서는 최고 1피트가 넘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아직도 3-4일이 남아 있는 상태이기에 분명히 대형 폭설 가능성은 높지만 동시에 눈 뿐만 아니라 폭우가 될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눈이 무거운 습설과 함께 강풍이 덮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여러 곳의 단전도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토요일 밤 90번 매스 파이크 남부지역은 눈비가 섞여 내릴 예정이며 일요일 들어서는 다시 눈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에 따라 2013년 들어 3주 연속 주말 눈폭풍이 이어지는 진기록도 연출하게 됐다. 하지만 목요일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 오전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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