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스토커’ 무료 시사회 티켓 선착순 배포 |
보스톤코리아 2013-02-20, 17:30:30 |
오는 26일 화요일 저녁 7시, 캠브리지의 캔달 스퀘어 극장에서 상영되는 시사회에 입장을 원하는 한인은 https://www.gofobo.com/rsvp/promotion/f25229086f96cc8a48dbe380c6ceb4c7에서 무료 입장권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므로 서둘러야 한다. 접속해 로그인 한 후 그림에 있는 이벤트 코드를 넣어야 티켓을 프린트 할 수 있다. 핏빛 잔혹보다 긴장감 넘치는 심리 스릴러로 박찬욱 감독 영화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평을 듣는 '스토커'는 18살 생일날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매튜 구드)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남편의 죽음으로 신경이 곤두 서 있던 인디아의 엄마 이블린(니콜 키드만)은 젊고 다정한 찰리에게 호감을 느끼며 반갑게 맞아주고, 인디아는 이런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 찰리를 경계하면서도 점점 더 그에게 끌리게 된다. '스토커'는 인디아와 삼촌의 성(姓). 영화를 보면 왜 이들의 성이 영화의 제목으로 쓰였는지 이해하게 된다.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를 만든 박찬욱 감독이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이 영화는 등장 인물들간에 벌어지는 불꽃튀는 긴장감이 팽팽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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