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시안 부동산 협회 보스톤 지부 설립 |
보스톤코리아 2013-02-18, 14:09:16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한새벽 기자 = 미 아시안 부동산협회(Asian Real Estate Association of America)는 지난달 30일 보스톤 피어 40(Pier 40)에서 보스톤 지부 창단식을 갖고 중국계 제시카 예 씨를 지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보스톤 지부 창단식에는 전미 아시안부동산협회장인 짐 박 씨가 참가해 격려했다. 1.5세인 짐 박 회장은 그동안 미의회에 여러 번 방문해 아시안계의 부동산 구입 장벽의 실상에 대해 밝혀왔다. 2003년 창단된 비영리 단체 미 아시안부동산협회(AREAA)는 아시안들의 주택구입에 대한 어려움을 알려 진입 장벽을 낮추고 부동산 및 모기지 전문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30일 보스톤지부 창단식에는 뉴스타 부동산 지사 백영주 (Clara Paik) 대표, 부사장 김광오씨, 최진민 씨가 함께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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