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영화 홍보 위해 한국 찾아 |
보스톤코리아 2013-01-14, 12:29:20 |
이젠 한국이라는 나라에 익숙한 듯 손을 흔들며 행사장에 참석한 톰 크루즈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인사말과 함께 “어제 공항에 늦은 시간임에도 와주신 분들 고맙고 서울에 와서 반갑다. 잭 리처로 와서 흥분된다. 또 아름다운 서울을 다시 오게 돼서 너무나 반갑다”고 소감을 밝혔다. ‘잭 리처’는 군인 가문으로 군 수사관 출신의 유령 같은 인물 잭 리처가 5명이 무작위로 살해된 사건 속 이면에 존재하는 음모를 밝혀내는 액션물. 타이틀 롤을 맡게 된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다양한 액션신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인물을 창조해냈다. 톰 크루즈는 기자회견을 끝내고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 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부산 명예시민으로도 위촉된다.이와 관련 톰 크루즈는 “매우 흥분된다. 부산은 처음이어서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명예시민도 아주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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