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06년 보스톤 코리아 선정 10대 뉴스
보스톤코리아  2006-12-30, 01:28:00 
‘안병학 한인회장 당선’ 1위 - 6년 만의 경선, 안병학 후보의 8년 도전 성공이 1위 요인
2위는 오랫동안 공방을 거듭했던 노인회 분규가 차지

2006년 보스톤을 중심으로 한인사회의 최고 뉴스는 “안병학 한인회장 당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톤코리아의 편집진과 칼럼니스트들이 참여해 선정한 「2006년 보스톤코리아 선정 10대 뉴스」에서 안병학 한인회장 당선 뉴스는 6년만에 처음으로 경선이 실시됐고, 안병학 회장 당선자가 8년간에 걸친 도전의 성공이라는 점에서 가장 많은 1위 및 2위 표를 얻었다.
안병학 한인회장 당선을 1위 뉴스로 뽑은 이하영 디자인 실장은 “정말 오랫만에 선거가 실시됐고 너무도 오랫동안 한인회장직에 도전했던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았고 또한 한인회의 대표성이 중요성을 갖기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인회장 당선은 의외로 1위표가 적은 결과가 도출 됐다. 칼럼니스트 윤희경씨는  “한인회장 선거나 총영사 부임은 큰 관심사임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아직까지는 그 영향력이 적다고 생각한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2위에는 약 5개월에 걸쳐서 노인회장에 대한 공방을 벌였던 노인회 분규가 올랐다. 노인회 분규는 이번 선정에 참가한 전 연령층으로부터 3위 이내의 고른 득표를 보였지만 사건의 부정적인 면 때문인지 단 1명만 1위표를 던졌다.
1위 뉴스로 뽑은 칼럼니스트 윤희경씨는 “노인회는 현 한인사회의 전체적 통용되는 상식 또는 멘탈리티(사고방식)을 명확히 드러낸, 불행한 사건”이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3위에는 MA주 전주민 의료보험안 통과가 올랐다. 전주민 의료보험안이 통과는 다수의 한인들에게 커다란 이익이 돌아가는 것으로 한인들에게는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뉴스다.
전 주민 의료보험안의 통과에 1위표를 던진 장명술 편집장은 “Umass Boston의 아시안 연구센터가 2000년 센서스를 기준으로 조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인 가구의 평균 소득은 $40,056 이며 전체 한인 중 14.2%가 연방 빈곤선 이하의 소득자로 절반 이상의 한인들이 이번 의료보험안의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 막대한 영향력이 1위선정의 이유였음을 밝혔다.
4위에 선정된 불체자 사면안 상원통과와 취업비자 조기 소진은 지난해 미국사회에서 가장 많은 논란이 되었던 이민자 문제가 한인사회에도 상당히 중요한 이슈임을 드러냈다.
세탁협회가 샘윤 보스톤 시의원을 위해 개최한 펀드레이징 파티에서 무려 2만불이라는 거액이 모였던 뉴스는 예상외로 젊은 층에서 큰 지지를 얻지 못해 5위로 밀렸다. 그러나 5위 이면서도 두명이나 1위표를 받았다. 1위로 선정한 칼럼니스트 김은한씨는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투자해야할 일이며 정치기금모금 역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 모인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1위 선정 이유를 밝혔다.
롬니 주지사의 주 경찰 이민자 체포권한 부여는 6위에 머물렀지만 만약 내년 1월 취임하는 드벌 패트릭 주지사 당선자가 폐지를 공언하지 않았다면 상위를 차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낮은 점수를 부여한 김은한씨는 “내년 폐지가 분명해 보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로 꼽았다”고 밝혔다.
7위에 오른 지영선 총영사는 보스톤 최초 여성 총영사이며 정통 외교관료 출신이 아닌 한겨레 신문 논설위원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 뉴스는 비교적 젊은 층에서 낮은 점수를 획득 7위로 밀렸다. 그러나 상당수가 높은 순위를 꼽아 주 보스톤총영사관에 대한 한인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70년만의 호우 및 따뜻한 겨울 등 지구 온난화 문제는 큰 관심을 끌지는 못했으나 칼럼니스트 김양길씨는 한인사회가 따뜻하게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줬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상위로 꼽았다. 국제운전면허증 피해자 증가는 주로 젊은 층과 유학생들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편집진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월드컵 응원은 지난 여름 하나의 신드롬이었으나 16강 진출 실패로 인해 큰 화제를 모으지 못했으며 한인 동거남녀의 교통사고 내용도 비교적 개인적이 일인 관계로 하위로 처졌다.  


1위     8년만에 안병학 한인회장 당선
2위     노인회장선출 및 노인회 분규
3위     전주민 의료보험안 통과
4위     불체자 사면 상원 통과 및 H-1B 조기 소진
5위     세탁협회, 샘윤 선거 2만불 모금
6위     지영선 총영사 부임
7위     주경찰 이민자 단속권 부여
8위     70년만의 호우 및 따뜻한 겨울 이변
9위     국제운전면허증 피해자 늘어
10위   독일 월드컵 응원 열풍
           한인 동거남녀 교통사고 사망

■ 안병학씨 한인회장 당선

▲  한인회장 선거중 안병학씨와 김양길씨의 모습
8년에 걸쳐 세번의 도전, 그리고 6년만의 경선 등 지난 11월 12일의 한인회장 선거는 많은 화제를 낳으며 안병학 당선으로 귀결됐다. 과거 여느때보다 조급한 시간 일정으로 진행된 선거였지만 투표자 수는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우번소재 투표장에서 진행된 한인회장 선거에는 1243명이 참가했다. 안병학 후보는 역대 최대 득표인 806표를 득표하면서 한인회장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 내년 1월 1일부터 뉴잉글랜드 한인회를 이끌게 될 안병학 당선자는 현재 90%의 임원진이 구성됐다고 말하고 이사장도 이미 낙점했음을 암시했다. 안 당선자는 내년 1월 첫째주 현재의 메드포드 태양자동차 2층 사무실을 우번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7년 뉴잉글랜드 한인회 우번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많은 학생들은 보스톤 한인회가 아니냐고 묻는다. 그러나 과거에는 유학생 중심의 한인회여서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커네티컷, 로드 아일랜드, 메인, 버몬트 등 뉴잉글랜드 6개주를 합쳐 인원이 얼마 되지 않아 뉴잉글랜드 한인회라고 명칭했다. 지금 뉴잉글랜드 한인회는 매사추세츠주만을 포함하며 각 주마다 다른 한인회가 형성되어 있다)

■ 노인회장 선출 잡음 및 노인회 분규

▲  격렬하게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있는 고광숙 노인회 이사
노인회 분규는 2006년 격동의 한인사회의 단면을 드러낸 사태였다.  노인회는 지난 1월 28일 문수사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이사회에서 선출된 민유선 현 회장을 인준하지 않고 결국 표결했으나 37대 37 가부 동수를 이루었다. 당시 노인회장  강성유씨가 직권으로 민유선 회장의 손을 들었으나 많은 노인들이 이같은 절차상의 문제를 제기하며 불복했다. 이로 인해 정상화 추진위가 탄생했으며 정상화 추진위가 6월 16일 자체 해체를 공식 선언할때 까지 신문지상을 통해 끊임없는 논쟁을 벌였다. 이후 노인회 분규는  점차 사그러들었지만 상당수 노인들이 노인회 모임에 발걸음을 끊는 문제가 야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갈등을 겪었던 곳은 노인회뿐만 아니었으며, 한인회, 민주 평통 등도 상당한 내홍이 있었다.

■ 전주민 건강보험안 통과

▲ 전주민 건강보험을 제한 한 미트 롬니
MA주 상·하원은 지난 4월 4일 37대 0, 154대 2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MA 전주민 건강보험안을 통과시켰다. 이 건강보험안을 최초로 제안했던 미트 롬니 주지사도 이 법안에 서명, MA주 거주자들(서류미비자들 및 학생들 제외)은 내년 7월 1일부터 의무적으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소득이 연방빈곤선 기준 300%이하인 저소득자들에게 주정부는 소득에 따라 일정액의 보조금을 지급 저소득자들의 의료보험 부담을 덜게 했다. 이번 보험은 특히 자영업을 하는 많은 한인들에게 커다란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인다. 소득이 연방빈곤선 기준 300%이하인 저소득 한인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보험 가입신청를 할 수 있다.(www.mass.gov/connector참조)

■ 불체자 사면안 상원 통과 및  취업비자 조기 소진

▲ 취업 비자 및 영주권 취득 설명회에 많은 사람들이 경청
이민생활에서 가장 민감하게 대처해야 할 것은 바로 신분과 비자문제. 지난 한 해는 이민자들에게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주는 해였다. 5월 25일 미 상원은 62대 36으로 불체자 사면내용을 담은 포괄적이민개혁안(CIRA)을 통과 시켰다. 그러나 이후 보수적인 하원은 상원의 이민개혁안을 끝내 수용치 않고 해를 넘기게 됐다. 비록 상·하원이 모두 민주당 주도로 넘어갔지만 이민 개혁안이 의회를 쉽게 통과할 것이라는 낙관론은 아직까지 제시되지 않고 있는 상태. 이와 함께 지난해 H-1B취업지자가 4월부터 접수한지 불과 55일만에 모두 소진돼 상당수 한인들이 취업을 포기하는 등 취업이민에 경종을 울렸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특별한 의회의 조치가 없는 한 올해 취업비자는 지난해보다 더욱 더 일찍 소진 될 것은 명확관화다. 만약 내년 취업비자 신청을 염두에 두고 있는 졸업반이 있다면 내년 3월 이전까지는 반드시 직장을 구하고 4월 접수 시작과 더불어 서류접수를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세탁협회 샘윤 2만여불 선거기금모금

▲ 샘윤 보스톤 광역구 시의원
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회장 손정봉)가 한인 사회 정치인 선거기금모금 사상 가장 많은 2만여불을 모금해 전달했다. 샘윤 보스톤 광역구 시의원(Boston City Council at large)은 지난 한해동안 활발한 보스톤 시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드벌 패트릭 주지사 당선자를 한인사회와 연결시키는 연결통로 역할을 담당키도 했다. 손정봉 세탁협회장에 따르면 많은 한인들이 샘윤시의원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적극적인 정치헌금 기부에는 열정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샘윤은 지난 12월 9일 서울대 동창회에서 자신이 정치에 참여하게 된 동기가 MA주 하원의장 살 디매시와 MA주 상원의원 다이앤 윌커슨 두 사람이 차이나 타운에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을 본 후라고 밝혔다. 샘윤 시의원이 그러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정치적 역량을 갖도록 한인사회가 노력할 때가 아닌가.

■ 지영선 총영사 부임

▲ 지영선 총영사
최원선 총영사가 이임하고 언론인 출신이자 보스톤 사상 최초 여성 총영사인 지영선 총영사가 주 보스턴총영사관에 부임했다. 3월 9일 공항에 도착한 지총영사는 부임 후 첫 공항인터뷰에서 영사업무와 한국알리기 두가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었다. 지 총영사는 “지금까지 나는 영사업무의 소비자였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영사업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혀 신선한 이미지를 주었다. 이후 지총영사는 동해 표기 문제를 두고 보스톤 글로브에 기고, 정정해줄 것을 요구키도 했다.  

■ 롬니, 경찰 이민자 단속권 부여

▲ 이민자 단속권 부여 받은 MA 주 경찰
대선을 노리는 미트 롬니 주지사가 MA 주 경찰(State Police)에게 이민자 단속권을 부여하겠다고 지난 6월 중순 발표했다. 결국 미트롬니는 지난 주 이민단속국(ICE)와 협상안에 서명 내년 1월 30명의 주경찰을 ICE에 파견 이민법을 교육받고 앞으로 불체자들을 단속할 권한을 갖게 된다. 지금까지 경찰은 직접 단속권이 없어 다른 위반으로 차를 정차했다 불체자임이 드러나면 이민단속국(ICE)에 의뢰, 검거여부를 물어야만 했다. (이민자 단속권은 주 경찰에만 주어지지 보스톤 경찰, 브루크라인 경찰, 캠브리지 경찰, 써머빌 경찰 등 로컬경찰 들에게는 여전히 주어지지 않는다. 보스톤 신임 경찰 서장은 취임 일정으로 이민자를 단속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불체자 단속권에 대해 드벌 패트릭 주지사 당선자는 철폐의사를 밝히고 있어 오래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70년만의 호우 따뜻한 겨울 기상 이변

▲ 지난 5월 집중 호우로 집이 물에 잠겨 있다.
지난 5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 연속 뉴잉글랜드 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MA 주내에서만 무려 3천여명이 넘는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특히 뉴햄프셔의 은혜식품과 앤도버의 한 세탁소가 침수 피해를 겪은 것을 비롯 많은 한인들의 다소간의 홍수피해를 겪어야만 했다. 뉴햄프셔 한인회, 충청도 향우회 등은 홍수피해 후 은혜식품에 성금을 전달키도 했다. 또 올 겨울 들어 몇번의 추위 없이 화씨 50도 정도의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될 뿐만 아니라 또한 12월 중순까지 눈이 거의 오지 않는 이변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비록 따뜻한 날씨가 계속돼 방심하기 쉽지만 폭설 등 기상이변으로 피해를 겪지 않기 위해서 차에 담요, 비상 식량, 윈도우 워셔액, 삽, 스노우 브러쉬 등을 항상 챙겨다니는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국제운전면허증 피해자 늘어
한인들보다는 유학생들 및 단기방문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국제운전면허증에 대한 한국 경찰청과 MA주 RMV의 엇갈린 해석으로 유학생들의 피해가 늘었다. 어찌보면 지금까지 피해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피해사실을 밝히지 않은 학생들이 더 많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찰청이 발행한 국제운전면허증의 영문 표기는 1961년의 협약에 따라 International Driving Permit이다. 그러나 MA주 RMV는 내규를 통해  International Driving Permit를 인정하지 않겠다며 항상 한국 면허증과 여권을 소지하고 가능하면 이 IDP도 함께 소지하라고 규정했다.
각 지역 경찰마다 이 국제운전면허의 단속도 달랐다. 메드포드 경찰은 한국 면허증이 없다며 ‘무면허 운전’이라고 단속했으며, 콩코드 경찰은 한국면허증과 여권 그리고 국제운전면허를 같이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운전면허 유효기간이 6개월이라며 단속했다.(MA주 RMV는 분명 1년이라고 밝히고있다) 이국에서 당하는 설움이라하기에는 너무 무기력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 독일 월드컵 응원 열기

▲  한인들이 영사관에 모여 응원하고 있는 모습
5월은 집중호우였다면 6월은 붉은 응원의 열기가 보스톤 한인사회를 강타했다. 특히 젊은 학생들의 월드컵에 대한 열정과 응원 열기는 뜨거웠다. 다모아식당, 주 보스턴 영사관, 4X4당구장, 청기와식당. 올스톤의 PC카페, 한마루 등에 모인 학생들은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붉은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휘두르며 대한민국을 외쳤다. 보스톤 글로브는 각 다민족들의 월드컵응원장면을 취재, 보도키도 했다.

■ 한인 동거 남녀 교통사고 사망
2월 6일 새벽 올스톤 소재 고향집을 운영했던 김모씨와 함께 동거상태이던 이모씨가 새벽 귀가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특히 김모씨는 2남2녀를 두고 있었고, 이모씨는 1남 2녀를 두고 있는 등 모두 7남매가 하루 아침에 부모를 잃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김씨의 장남이 23세였고, 이씨의 장녀가 14세로 집안에 어른이 없는 관계로 뉴잉글랜드 한인회(회장 조영태)가 장례 및 각종 궂은 일을 도맡아 처리키도 했다. 한인사회 각지에서는 이들을 위로하는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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