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자폐증 등 발달 장애 아동을 두고 있는 한인 학부모들을 위한 전문가 상담이 오는 9월 10일 월요일 보스톤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상담을 맡은 전문가는 브루클라인, 벨몬트 등 초등학교에서 특수교육 교사 경험을 갖고 있는 보스톤 지역에서 한세진 박사. 자폐증을 비롯해 아스퍼거장애, 다운증후군, developmental delay (DD), ADHD/ADD, emotional and/or behavioral disability (ED) 를 담당했었다.

한 박사는 이날 Individualized Education Plan (IEP) 사항 및 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Behavior Intervention Strategies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므로 자녀의 IEP를 반드시 지참하도록 당부했다.

한 박사와 개인 상담을 원할 경우 미리 이메일 [email protected] 로 시간을 예약해야 한다.

장소: 보스톤 한인교회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
일시: 2012년 9월 10일 월요일
시간: 개인 상담시간 예약 필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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