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영화 (9월 30일 개봉작) |
보스톤코리아 2011-09-24, 23:51:34 |
등급: PG-13 감독: Jim Sheridan 출연: Daniel Craig, Rachel Weisz, Naomi Watts, Rachel G. Fox 장르: Mystery & Suspense 007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을 맡은 심리 스릴러 느낌의 공포 영화. 재미있는 사실은 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첼 웨이즈가 영화 촬영을 통해 가까워지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6월에 결혼까지 했다는 것. 로멘틱 코미디 풍의 영화가 아닌 공포스러운 영화를 찍으며 서로 가까워졌다는 사실이 이채롭다. 출판업계에서 성공한 윌(다니엘 크레이그)은 화려한 뉴욕에서의 생활을 접고 한적한 전원 생활을 꿈꾸며 뉴잉글랜드 지방의 시골 마을로 이사를 한다. 아내 리비(레이첼 웨이즈)와 함께 오랫동안 소망해 왔던 꿈 같은 집에서 살게 된 윌은 오래지 않아 그 집의 실체를 알게 된다. 마을 사람들을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윌이 살고 있는 집에서 과거 일가족이 참혹하게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살인 사건을 일으킨 남자는 어딘가에 아직 숨어 있다고 하는데. 등급: R 감독: Jonathan Levine 출연: Joseph Gordon-Levitt, Seth Rogen, Anna Kendrick 장르: Drama, Comedy 영화 작가가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었으며,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 되어 큰 호응을 얻은 영화. 27살의 젊은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 아담(조셉 고든-레빗)은 술, 담배도 안 하는 착한 젊은이. 그러나 아담은 뜻하지 않게 생존 확률과 사망 확률이 50대 50인 척추암에 걸렸다는 선고를 받게 된다. 아담은 암과의 투병 생활이 두렵지만, 주위의 따뜻한 친구들과 의료진의 격려에 힘입어 힘겨운 항암 치료를 견뎌내고, 이 과정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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