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www.hmart.com) 벌링턴 매장에서 “세계속의 H마트 대축제”를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는 벌링턴 매장 개업 2주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행사로 2011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벌링턴 점에서는 한국 재래 시장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한국 전통 음식인 불고기와 잡채, 비빔밥을 시식할 수 있는 장터를 준비했다고. 또한 한국 전통 문화 홍보를 위해 한복 쇼와 부채춤, 사물놀이와 태권도, 널뛰기, 윷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제품을 특별가에 구입할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구입 금액별 특별이벤트도 준비 되어 있다. $100이상 구매시 번들라면을 $0.99, $200이상 구매시 배추 박스를 $4.99에 ,$300이상 구매시 유기농쌀 30LB를 $4.99에 구매할 수 있게 한 것. 그 외에도 가가야키 쌀 2lb, 맛밤, 과자 등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이 마련되있다.

H마트 벌링턴 이미미 점장은 “한국 고객들에게는 고향의 추억을, 외국인 고객들에게는 한국의 문화와 맛을 알리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벌링턴매장 고객센터(201-507-9905)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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