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 컴퓨터 분야 세계 15위 |
보스톤코리아 2011-08-22, 15:53:54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중국은 최근 세계 500 개 컴퓨터 관련 대학 중 헤이파(Haifa )에 있는 테크니온 이스라엘 공대 (Technion-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를 15위에 선정했다. MIT는 엔지니어링과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하버드는 일반 대학 중 선두로 뽑혔다.
이번 선정된 대학 중 가장 주목을 받은 테크니온 이스라엘 공대는 75개 엔지니어링과 테크놀로지 분야에서는 42위를 차지했다. 이 두 랭킹은 세계 급 대학인 상하이 자오퉁 대학들과 같은 수준의 대학들이 지난 9년간 정해 온 것으로, 테크니온은 이들 대학과 같은 수준으로 인정된 것. 상하이 지식층으로 구성된 선정자들은 각 대학의 목적 달성도, 노벨상 수상성과, 논문 갯수 등을 다른 대학들과 비교한 후 500개를 선정했다. 테크니온의 총장인 피렛즈 라비 교수는 “테크니온 대학이 컴퓨터와 다른 분야에서 세계 급 수준에 올랐다”는 점을 말한 후, “이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은 나라를 이끄는 기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테크니온의 졸업생들은 지난 2세기 동안 76퍼센트 가량이 고급 기술 기반 산업에 채용돼 왔다. 그중 25퍼센트는 감독관이 되었고 10퍼센트는 다른 매니저가 되었다. 129개 중 59개에 이르는 나스닥 교류업체들은 이 졸업생들이 관리하거나 세운 것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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