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코리아 포토 에세이 열여섯번째
보스톤코리아  2011-01-14, 12:07:17 
아직 앳되어 보이는 미소가 듬뿍 담겨있는 그녀
카메라 앞에서 수줍어 하는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하다.

이현지 (20) 씨.
캐나다 밴쿠버에서 보스톤으로 온 이유는 대학교 때문.
처음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을 한다는게
말처럼 쉬운 것만은 아니다.

요즘 H 마트에 있는 핼로우 키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에 한창 재미가 붙었다.

보스톤 사람들은 바쁜 일생활 때문에
여가를 즐기는 여유가 부족한 것 같다.
가끔은 여유 있는 밴쿠버가 그리울 때도 있다.

힘들어도 참고 열심히 한다
부모님과 남동생의 건강을 먼저 걱정하는
그녀는……강했다.

그녀가 보스톤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글 : 장현아 / 사진 : 장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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