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은 아이폰의 앱스를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앱스를 갖고 있으면 이와 반대로 정말 많은 시간을 절약해주는 경우가 있다. 많은 앱스를 이용하지 않는 것은 아이폰의 가장 중요한 한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컴퓨터에서는 결코 이용할 수 없는 유용한 앱스를 뉴욕 타임즈가 소개했다.

구글(무료) : 브라우저를 통해서 구글을 찾을 수 잇지만 구글 앱스는 많은 시간을 절약해준다. 음성 검색 장치도 훌륭하다. 스타벅스라고 하면 GPS를 이용해 근처 스타벅스 위치를 알려준다. 또한 어떤 물체를 사진을 찍어서 이를 검색하도록 하면 이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사운드하운드(무료 와 $5) 노래를 들었을 때 어떤 노래인지 알고 싶으면 이를 가르쳐준다. 사운드 하운드(SoundHound)는 아주 빠르고 아주 다양한 범위의 기능을 자랑한다. 흠잉으로도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가사도 찾아볼 수 있고 유튜브 비디오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5버전은 무제한의 노래를 알아볼 수 있다. 무료 버전은 매달 5곡까지만 알아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힙스타매틱($2)수많은 사진 제목이 앱스토어에 있다. 이 힙스타매틱(Hipstamatic)은 자신의 이미지를 여러가지 이미지로 변형시킬 수 있는 필터 기능이 핵심이다. 렌즈와 필름 효과를 넣을 때마다 $1씩 부과된다.

에버노트(무료) 에버노트(Evernote)는 데스크탑과 브라우저 소프트웨어가 합쳐졌다. 이미지를 복사할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음성메모 또는 실제로 일부를 적을 수 있다. 컴퓨터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고 그 반대로 할 수 있다. 만약 많은 정보를 저장하는 경우에는 일년에 $45을 부과한다.

앵그리 버즈($1) 아이폰 앱스 이용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 녹색 돼지를 보호하고 있는 바리케이드를 부수는 능력을 테스트한다. 새의 알을 훔쳐간 녹색 돼지를 응징하는 이 게임의 무기는 날지못하고 새총에 의해 발사되는 새이다. 쉽게 배울 수 있지만 플레이하기가 쉽지는 않다.

어번스푼(무료)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될 때 어번스푼(Urbanspoon)은 주위의 여러 식당을 안내한다. 슬롯머신을 돌리면 쉽게 답을 찾을 수도 있다. 사용자의 리뷰와 전화번호 주소 등의 정보도 알아볼 수 있다. 올스톤에 있는 한식당들은 이 앱스 리스트에 많이 빠져있다. 업소들은 여기에 등록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 듯.

스타토크($3) 전화기를 하늘을 향해 가리키면 보는 무엇이든지 이를 규명해준다. 결코 명확한 하늘을 볼 수 없어도 밤하늘의 별을 모두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스타토크(satrtalk)는디너파티, 해변, 그리고 잠 안오는 날 저녁 침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멋진 앱이다.

퀵오피스 모빌 스위트($5)-상대방이 워드, 엑실 또는 파워 포인트 서류를 보냈을 때 퀵오피스는 이를 열어 아이폰 내에서 이 서류를 다시 작성할 수 있게 한다. 일반적으로 열 수는 있지만 다시 작성할 수는 없다. 또한 이 앱스를 통해 서류를 만들 수도 있지만 크게 유용하지는 않다. 단지 서류를 급하게 재작성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레드레이저(무료) 바코드를 스캔하면 제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점을 걷다가 배우자 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레드레이저(RedLaser)를 사용해 스캔해 놓으면 선물 리스트가 될 수도 있다. 때론 스캔이 안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잘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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