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지역 에너지 비용, 미국 평균보다 얼마나 높을까? 2025.03.31
이번 겨울 보스톤 지역이 예년보다 추운 날씨를 기록하면서 에너지 비용이 대부분의 가정에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보스톤글로브는 날씨 때문이 아니라 유난히..
졸업 후 연봉 높은 대학 MIT 등 매사추세츠 대학 대거 상위권 2025.03.31
대학을 선택할 때 ‘투자 대비 수익(ROI)’을 고려한다면, 매사추세츠 대학들이 단연 돋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급여 정보 플랫폼..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 전방위 압박, 90억달러 연방 지원 조사 착수 2025.03.31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 대학에 지원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연방 지원금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에 들어갔다.미국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연방총무청(GSA)이 공동으로 구..
애플 vs 머스크…이번엔 위성통신 충돌 2025.03.31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휴대전화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위성 기반 통신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일론 머스크와 정면 충돌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얀마 지진>만달레이의 비극…무너진 사원첨탑, 옛왕조 수도 초토화 2025.03.31
(만달레이=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31일 오전(현지시간) 찾은 미얀마 '제2 도시'이자 옛 왕조의 수도로 유서 깊은 만달레이는 지난 28일 덮..
파키스탄(Pakistan)에 다녀와서… 2025.03.31
지난 3월 10일부터 3월 24일까지 2주를 선배 목사와 둘이서 ‘파키스탄(Pakistan)’에 다녀왔다. 뉴욕 JFK 국제공항을 출발 12..
한담객설閑談客說: 자주국방 (II) 2025.03.31
서양 속담이다. 사자는 양의 의견을 묻지 않는다. 읽으며 뜻이 간명하기에 고개가 절로 끄덕였다. 동화같은 상상이다. 사자가 양에게 묻는다. ‘네가 살기..
어지럼증에도 종류가 있다...내 증상은 어디 해당될까 2025.03.31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여러가지 원인에 대해서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문 석균 교수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가공된 붉은 육류 자주 먹으면 치매 위험 13% 증가" 2025.03.30
최근 붉은 육류, 특히 베이컨, 핫도그,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을 자주 섭취할 경우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붉은 육류 섭취는 이미 심..
[뉴욕증시-주간전망] 상호관세 임박…고용 지표ㆍ파월 '입' 주목 2025.03.30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3월 31일~4월 4일) 뉴욕 주식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를 최대 재료로 삼을..
나사·못 수입가격 껑충…자동차부터 가전까지 제조업 타격 2025.03.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제품 25% 관세' 부과 탓에 나사·못·볼트·너트 등..
트럼프 "농담 아니다"…'美헌법 금지'된 3선 도전 가능성 또 시사 2025.03.30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헌법에서 금지한 대통령 3선 도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농담이 아니다&qu..
아랍어 문신 팔뚝에 새긴 美국방장관, 이슬람 혐오 논란 휘말려 2025.03.30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팔뚝에 '이교도'를 뜻하는 아랍어 문신을 한 모습이 공개돼 이슬람 혐오 논란이 일고 있다.헤그세스 장관은 지난 2..
FDA 백신 수장 강제 사임…"케네디 장관, 거짓에 복종 원해" 2025.03.30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백신 담당 고위 당국자가 '백신 음모론'을 신봉하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 보건복지부(HHS) 장관과 갈등 끝에 강제로..
이민자 추방으로 생긴 노동 공백, 10대로 벌충?…美법안 논란 2025.03.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추방으로 생겨나는 노동시장의 빈자리를 청소년 노동력으로 벌충하겠다는 취지의 법안이 주 의회에서 발의돼 논란이 일..
컬럼비아대 총장 사임…反이스라엘 시위·트럼프 압박 여파 2025.03.29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작년 미국 대학가를 휩쓴 가자지구 전쟁 반대 시위의 진앙이었던 컬럼비아대(뉴욕 소재)의 수장이 또 교체됐다.이 대학 카트리나..
미얀마 강진 사망자 1천644명으로 늘어…부상자 3천408명 2025.03.29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29일(현지시간) 지진으로 인한 미얀마 내 사망자 수가 1천600명대로 급증했다.AFP통신에 따르면..
전기차처럼 美, 中에 휴머노이드 로봇도 추월당하고 있어 2025.03.28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둘러싼 경쟁에서 미국이 중국에 추월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반도체 및 인공지능(..
법원, 구제기회 없는 이민자 신속추방 잠정중단 명령 2025.03.28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연방법원이 박해나 고문의 가능성이 있는데도 이의제기 등 구제절차를 주지 않고 이민자를 다른 나라로 추방하는 행위를 잠정 중..
'IPO 최대어' 코어위브 美증시 데뷔 선방…공모가 40달러에 마감 2025.03.28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올해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코어위브(CoreWeave)가 미 증시 데뷔 첫날 선방했다.코어위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