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닥칠 건강 보험료 폭등, 미 경제 전반에 부담 줄 듯 2025.12.04
연방의 건강보험 보조금이 올해 말 종료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보험료 폭등이 이미 불안정한 미국 경제에 ‘폭풍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수 있..
하버드대, 비트코인 폭락 직전에 5억 달러 투자…최근 상승에도 손실 2025.12.04
하버드대가 지난 분기 비트코인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한 직후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하면서, 미국 최고 부자의 학교가 큰 손실을 봤다. 하버드는 과거에도 기금 투자면..
댄 고, 2026 연방 하원의원 선거 출범식 성황 2025.12.04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한국계 댄 고가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앤도버 소재 더 샤토 연회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매사추세츠 제6선거구 민주당..
시민협회 영리더십심포지움(YLS), 송년의밤 12월 20일 개최 2025.12.04
뉴잉글랜드 한미시민협회(KACL, 회장 린다챔피언)가 2세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경험과 비전을 제시하는 영리더십심포지움(YLS) 및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20일..
매사추세츠 저소득 가정 난방 지원 예산 집행 재개 2025.12.04
매사추세츠 주정부는 저소득층 난방 지원 프로그램(LIHEAP·주내 명칭 HEAP)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모라 힐리 주지사는 연방 정부가 저소득층..
매사추세츠 독감 환자 급증…새 변이 확산이 주 요인 2025.12.04
매사추세츠 주 전역에서 독감 감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건 당국이2일 경고했다. 연말 여행과 각종 모임이 본격화되는 시점과 맞물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우..
리얼ID 없는 항공 여행객, 2월부터 45달러 수수료 부과 2025.12.04
미국 내 항공 여행 시 리얼 아이디 (REAL ID)가 없는 승객들은 내년 2월부터 45달러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2일 발표했다.리얼..
뉴햄프셔, 체납자에 최대 이자·벌금 468달러 감면…한시적 세금 사면 시행 2025.12.04
뉴햄프셔주가 미납 세금 회수를 위해 2월 15일까지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시적 세금 사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연체 벌금 전액 면제, 이자..
보스톤 시, 내년 1월부터 주택 재산세 13% 인상 예고 2025.12.04
보스톤시는 내년 1월부터 보스톤 주택 소유자들의 재산세(Property Tax)가 약 13% 인상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미셸 우 보스톤 시장은 이날 기자 브리..
미셸 우 시장 캐나다 출장비 1만 3천불… 알고 보니 일반석 이용 2025.12.04
보스턴글로브가 미셸 우 보스턴 시장의 노바스코샤 출장 비용을 공개하며 납세자 부담을 강조하는 헤드라인을 달았지만, 가족과 함께 이동하면서도 일반석을 이용했고, 경..
보스톤 교통체증 더 악화…전국 다섯 번째로 나쁜 도시 유지 2025.12.04
보스톤의 교통체증이 올해 다시 악화되며 전국 최악 수준을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 분석 업체 인릭스( INRIX)가 4일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디어필드의 양키 캔들, 북미 매장 20곳 폐쇄… 900명 감원 2025.12.04
서부 매사추세츠에서 반세기가 넘도록 향초 제품을 생산해온 대표 브랜드 양키 캔들이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매장 20곳을 폐쇄할 것이라고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모기업..
보스턴 홀리데이 시즌의 매력, 빈티지 마켓부터 산타와의 특별한 만남까지 2025.12.04
12월 보스턴 곳곳에서 펼쳐지는 홀리데이 마켓과 산타 이벤트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빈티지 아이템부터 수제 공예품까지 다양한 선물을 찾을 수 있는 플리 마켓과 홀..
정부계약 따고, 규제 완화되고…트럼프 아들이 손대면 다 '대박' 2025.12.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주니어가 투자하는 회사들에 행운이 이어지고 있다.연방 정부와의 계약을 따내거나, 규제 완화 혜택이라는 선물을 받는 경우도 적지..
노이스터 눈비 후 이제는 북극한파…기록적 추위 2025.12.03
올 12월의 시작은 결코 순탄치 않다. 비교적 온난한 겨울이 될 거라는 장기 예보와 달리 12월 들어 뉴잉글랜드는 노이스터에 이어 북극한파까지 차례로 맞게 된다...
'트루시니스(Truthiness)' 시대 우리는 무엇을 믿고 있는가 2025.12.03
우리는 지금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클릭 한 번이면 뉴스가 쏟아지고, 알림 한 번이면 누군가의 의견이 내 생각 속으로 흘로들어온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한담객설閑談客說: 서른 살 즈음에 2025.12.03
어느새 추수감사절도 지나간다. 곧 연말인데, 크리스마스도 곧 다가 올것이다. 이 졸문은 지난 초가을에 적었던 글이다.늦은 가을이다. 해마다 이맘때 쯔음이면 가을을..
넘어질 때 무심코 짚은 손목이 골절, 다른 부위 골절 가능성 '급증' 2025.12.03
손목 골절의 경험이 있다면 10년이내 척추 및 고관절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50세 이상에서는 손목 골절이 발생하면 골밀도 검사가 필수이다. 이번 주 휴람..
美정부, '한국 車관세 15%로 11월1일자 소급 인하' 관보 게재 2025.12.03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한국의 대미(對美) 수출 자동차 관세를 15%로 소급 인하하는 내용이 3일(현지시간) 미 정부 관보에 게재됐다.이는 온라인..
'강경 비둘기' 해싯 차기 연준의장 낙점 분위기에 증권가 촉각 2025.12.02
'세계 경제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차기 의장으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