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불러 만찬…트럼프, 머스크·루비오 갈등 '화들짝 중재' 2025.03.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정면충돌한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관계 개선에 나섰다.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10일..
머스크 향한 반감 확산…테슬라 매장에 화염병·소총까지 2025.03.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운 후 새 행정부에서 실세로 군림 중인 일론 머스크에 대한 반감이 현실 공간에서의 폭력 사태로 번지고 있다..
백악관 근처서 무장남성 경호국과 대치하다 총맞아 병원 이송 2025.03.09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백악관 근처에서 무장한 한 남성이 9일 오전(현지시간)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과 대치하다가 총을 맞고 병원으..
전세계 달걀 찾아 나선 미국…"유럽·아시아 등에 수입 타진" 2025.03.07
미국에서 계란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미국 당국이 유럽과 아시아 국가 등에 계란 수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돈 쓰는 게 무서워"…본격화한 '관세전쟁'에 움츠린 소비자들 2025.03.06
"돈 쓰는 게 무서워졌어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요."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사는 테라 빈센트(46) 씨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법 수혜' 美 의원들, 트럼프의 보조금 폐기 촉구에 반발 2025.03.05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법 폐기를 촉구한 것에 대해 미국 의회의 주요 의원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블룸버그통..
테슬라에 방화 공격 잇달아…'머스크에 불만' 추정 2025.03.05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테슬라와 관련된 방화 또는 방화 시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5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외곽의 리틀턴..
트럼프 "젤렌스키, 광물협정 서명 준비됐다는 서한 보내와" 2025.03.04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개발협정에 서명..
美-우크라 광물협정 임박?…트럼프 압박에 젤렌스키도 적극 나서 2025.03.04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워싱턴)의 파행으로 인해 최종 타결 직전 불발된 양국간 '광물협정&..
트럼프 피해 왔나…英시민권 신청 미국인 역대 최다 2025.03.04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지난해 영국 시민권을 신청한 미국인 수가 급증해 2004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
테슬라·애플·메타…빅테크 새 '중심지'로 떠오르는 텍사스 2025.03.01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가 빅테크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빅테크는 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만2천건↑…올해 들어 최다 신청 2025.02.27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지난주(2월 16∼2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2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2천건 증가했다고 ..
정식각료 아닌 머스크 "정부지출 안 줄이면 파산…많은 살해위협 받아" 2025.02.26
트럼프 "누가 그에게 불만있나?"…첫 각의서 확인된 머스크 위상(종합)송고시간 2025-02-27 09:52(워싱턴=연합뉴스) 조준..
트럼프 "EU는 미국 갈취하려 탄생…EU 車 등에 25%관세 곧 발표" 2025.02.26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을 미국이 가진 것을 "뜯어 먹으려고"(scr..
AI 데이터센터 붐인데…일자리 창출은 글쎄 2025.02.26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미국에서 데이터센터가 많이 건설되고 있지만 정치인이나 기업인들의 기대와는 달리 데이터센터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지는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
미 국채 10년물 4.2%선으로 하락…"위험회피 모드" 2025.02.26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4.2%선까지 떨어졌다.25일(현지시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1bp(1bp=0.01%) 낮은 4.283%까지 하락..
하원, '10년간 정부 지출 2조달러 삭감' 예산 결의안 처리 2025.02.26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의회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공약 등을 입법으로 이행하는 데 필요한 예산 '청사진'을 마련했..
트럼프, 500만 달러 내면 ‘골드 카드’ 영주권 주겠다 2025.02.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500만 달러(약 66억 원)를 지불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골드 카드(Gold Card)' 시스템..
'킬링미소프트리…' 美팝스타 로베타 플랙 별세…향년 88세 2025.02.24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킬링 미 소프트리 위드 히스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으로 한국에서도 유..
독일 극우당 선전했지만…"머스크가 유권자 흔들진 못한 듯 2025.02.24
독일 연방의회 총선에서 극우 독일대안당(AfD)이 제2당이 되면서 선전했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생각만큼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