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건한 MAGA 원한다…미국인들, 트럼프 지지하되 과격화 경계 2025.01.18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유권자 대다수가 트럼프 당선인이 내세우는 정책기조에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다만 목표 달..
오바마 텃밭이 '시범타'…트럼프, 취임 다음날 불체자 대량단속 2025.01.18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취임 다음날인 21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시작으로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작전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일간 월스트리트저..
1박에 200만원…트럼프 취임식 보러 워싱턴DC 호텔 북적 2025.01.17
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DC로 인파가 몰려가면서 숙박비가 비싸게는 하룻밤에 200만원을 웃돌고 있다.17일..
젠슨 황 "트럼프 취임식 안간다"…빅테크 거물들과 대비 2025.01.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기술 업계 거물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 화장품 이어 식품에도 '발암 위험' 식용색소 적색3호 금지 2025.01.15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발암 위험 우려가 제기된 식용색소 적색 3호를 식품과 음료 등에서 사용을 금지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에 따라 화장품에서 이..
스타벅스, 구매해야 매장 및 화장실 이용 가능 2025.01.14
스타벅스가 그동안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개방했던 매장 및 화장실 이용 정책을 변경했다. 이제 스타벅스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음료나 음식을 구매해야 한다고 13일 발..
불길에 갇힌 LA…24명 숨지고 샌프란 면적 잿더미 2025.01.13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소..
LA 잿더미 속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방화 설계 덕택 '기적' 2025.01.13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민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잿더미 속 홀로 화마를 견딘 한 주택이 눈길을 끈다.10..
재무 지명자 "비트코인 ETF·위안화 투자했었다" 2025.01.12
오는 20일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재무부 장관 지명자인 스콧 베센트가 7억달러(약 1조300억원)를 넘는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룸..
애플, '다양성 정책 폐기' 반대…쿡 CEO 보수 인상 2025.01.11
애플이 '다양성 정책'(EDI) 폐기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맥도널드 등 많은 기업이 ..
고용 이어 물가 지표도 미국 금리동결 뒷받침할 듯 2025.01.11
지난해 12월 미국 고용 지표에 이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작년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닷새째 계속 확산하면서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
TSMC 작년 12월 매출 12조3천억원…전년 대비 58% 급증 2025.01.11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TSMC는 지난해 12월 매출이 2천781억..
'코리안 특급' 박찬호, LA 산불로 가족과 호텔 대피…자택 전소 2025.01.11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51)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박찬호의 야구계 지인에 따르면, LA..
법원, 트럼프 '입막음돈 사건' 유죄 판결…실제 처벌은 안해 2025.01.11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법원이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게 10일(현지시..
트럼프 환심사기 어디까지…메타·아마존 '다양성 정책'도 폐기 2025.01.11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메타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이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했다.곧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2025.01.11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모든 게 불타고 있었다"…'생지옥' 연상 불길에 LA 주민들 경악 2025.01.08
"지옥 같았다. 주변의 모든 집이 불타고 있었다"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돌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시내까지 덮..
미국, 실업자 구직기간 증가…실업지표 좋지만 이면은 취약 2025.01.06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에서 직장을 잃은 후 새 직장을 찾지 못하는 실업자가 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W..
머스크의 스타링크 인터넷, 美 유나이티드항공 등으로 확대 2025.01.05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