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중국 사회과학원과 미국 버크넬 대가 공동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즈니스를 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는 뉴욕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서울은 12위로 아시아 내에서는 도쿄(3위), 싱가포르 (8위)에 이어 3번째를 차지했다.

영국 런던이 2위를 차지했고 프랑스 파리(4위), 미국 워싱턴 DC(5위), 미국 LA(6위), 스웨덴 스톡홀름(7위), 미국 샌프란시스코(9위), 미국 시카고(10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뉴욕은 이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1위를 고수했다. 작년에 10권 내에 있었던 아일랜드 더블린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밀라노 등은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이번 보고서는 세계 500개 주요 도시를 주요 대상으로 인재, 기업, 생활환경, 기업환경, 창조혁신환경, 사회환경, 부문별 산업경쟁력 등의 분야를 수치로 환산하여 순위를 매겼다.

정성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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