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강풍•폭우로 항공기 운항 중단, 80여만가구 단전 2023.12.18
뉴잉글랜드 지역에 들이닥친 강풍과 폭우로 로건공항의 비행기 운항이 12월 18일 오전 11시까지 전면 중단됐다. 연방항공당국(FAA)은 로건 공항이 운행 중단을..
미셸우 시장, 유색인 크리스마스 파티개최...백인 제외 논란 2023.12.15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셸 우 보스톤 시장이 백인 정치인만 제외한 유색인종 연말 파티를 개최해 논란이다. 15일(현지시간) NBC방송 등 현지 언론..
보스톤, 수요일 새벽 올 겨울 첫눈 예보 2023.12.05
올해 겨울 첫눈이 보스톤 일대에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매사추세츠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바닥을 덮은 정도에서 몇 인치까지 눈이 쌓이게 된다고 5일 밝혔다...
보스톤 주택 5채 중 1채는 개인 투자자가 구입, 주택난 가중 2023.12.05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그레이터보스톤의 주택 가격 인상은 개인 투자자 또는 소규모 부동산업체의 적극적인 투자 자산 확보가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톤 제약사가 만든 사상 첫 유전자편집 치료제 승인 2023.12.05
미국내에서 사상 처음으로 유전자 편집 가위인 크리스퍼(Crispr) 방식으로 제조된 치료제 캐스제비(Casgevy)가 오는 12월 8일 FDA의 승인을 받을 것으..
매사추세츠 주민 크리스마스 선물로 평균 가정당 $691 사용 2023.11.29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계절이지만 어른들에게는 춥고 늦은 밤 쇼핑으로 대변되는 크리스마스 선물 시즌이 돌아왔다. 매사추세츠 주민들은 평균 가정당 약 $691달러를 크..
운전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MA 고속도로는 93번 도로 2023.11.29
운전자들이 가장 이용하기 꺼려하는 고속도로(Highway)는 뉴햄프셔에서 보스톤 남쪽 95번도로까지 이어지는 93번도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도로는 볼보차(Gu..
차도, 가구도 없던 뉴햄프셔 독거 노인, 타운에 수백만달러 기부 2023.11.22
독거노인이던 제프리 홀트(82)씨는 뉴햄프셔 힌스데일에 있는 모빌홈 단지의 평범한 관리인이었다. 마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듯 변변한 가구도 없는 모빌홈에서 잔디 깎..
윌밍턴 로봇제조업체 심보틱 실적 월가 예상 뛰어넘어 2023.11.22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윌밍턴 창고형 로봇제조업체 심보틱이 지난 분기 뛰어난 성장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고공행진을 벌였다. 심보틱의 주가는 21일 종가..
'챗GPT' 올트먼 롤러코스터 끝에 복귀…최종 승자는 MS 2023.11.22
테크 업계에 파문을 일으킨 오픈AI 공동창업자 샘 올트먼 해임 사태가 닷새간 반전을 거듭한 끝에 올트먼의 최고경영자(CEO)직 복귀로 귀결됐다.오픈AI의 대주주인..
땡스기빙 맞아 폭풍우 뉴잉글랜드 휩쓸 듯 2023.11.21
가족을 찾아 땡스기빙 대이동이 시작되는 이번주 폭풍우가 뉴앵글랜드 지역을 찾아들어 힘든 여행길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폭풍우는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마켓바스켓 등 대형 식료품점 계산대서 크레딧 정보 탈취장치 발각 2023.11.20
마켓바스켓 등 주요 식료품점 계산대에서 크레딧카드를 칩 슬롯에 넣었지만 작동되지 않았을 때 크레딧 카드를 자석판독기에 대고 긁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
뉴햄프셔 콩코드 소재 정신병원서 총격으로 1명 사망, 1명 부상 2023.11.17
뉴햄프셔 콩코드에 위치한 정신병원 뉴햄프셔 호스피털에서 17일 오후 3시 반께 한 남성이 총기를 발사해 한 사람을 살상했으며 다른 1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뉴햄셔..
보스톤서 의사, 교수, 제약회사 임원 상대, 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 2023.11.08
고급아파트를 렌트해서 정치인, 교수, 의사, 정부 고위직, 변호사 등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벌어왔던 한인 윤락조직원 3명이 체포됐다. 죠수아 레비 매사추세츠 연방지..
보스톤글로브 독자가뽑은 가장 인기있는 한국 드라마는 2023.11.06
보스톤글로브가 독자들에게 요청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이지만 충분하게 주목을 받지 못한 작품들을 11월 3일 선정했다. 독자들은 넷플릭스, 훌루 등에서 방영하는 드..
메인 경찰당국, 총기범 관한 거듭된 경고에도 안일한 대응 2023.11.01
메인 총기난사 사건이 느슨한 총기규제법과 경찰, 보안관 법집행 당국의 경고에 대한 안일한 대응의 결과인 것으로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 글로브 등 미 언론들의..
18명 총기 살해 용의자 리스본에서 숨진 채 발견 2023.10.27
18명 총기살해 용의자로 도주중 이었던 로버트 카드가 리스본 인근에서 자신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제닛 밀스 메인 주지사는 27일 10시 20분께 기자..
메인 총격 용의자 로버드 카드, 그는 누구인가? 2023.10.26
메인의 중심부를 마비시킨 대량 살상 총격범 로버트 카드는 40세의 미 육군 예비역이다. 그는 25일 메인의 루이스턴의 볼링장에서 7명을 사살하고 이후 바가 있는..
경찰, 메인주 총기난사 용의자 쫓는 중…"정신 건강에 문제" 2023.10.26
지난 25일 밤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최소 22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는 훈련 받은 총기 강사로 이 지역 예비군 소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메인주 루이스턴 볼링장과 술집 2곳서 총기난사, 최소 16명 사망 2023.10.25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 있는 볼링장과 식당에서 25일(현지시간) 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AP 통신과 미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