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노인회 신임회장 체제 본격 돌입
보스톤코리아  2014-03-10, 13:05:00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한인회(회장 유영심)가 지난 5일 오전 11시 보스톤감리교회 (담임목사  안신형)에서 60 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첫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 체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김인순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유회장의 개회 인사말과 신임임원 소개, 그리고 고영복 이사장의 소개가 있었다.  이어 유 회장은 2014년 월별 활동계획서와 연중행사 계획서를 발표하고 회원들의 의결을 통해 내용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2013년 수입과 지출에 대한 보고와 2014년 예산안이 발표됐고, 원안대로 만장일치 통과됐다. 

유회장은 올해 노인회를 ‘건강증진, 즐거운 삶, 품격 가꾸기’에 치중해 운영하기로 밝히고 홈리스와 너싱 홈 등을 방문 봉사할 계획도 전했다. 

이날 총회후에는 주보스턴총영사관에서 파견 나온 담당 영사 및 직원들이 이중국적과 기타 호적 등에 관한 궁금증을 설명해 주었다. 

올해 노인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유영심/ 부회장 윤철호, 권정자/ 총무 김인순/ 회계 박진영/봉사 황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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