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 24일 개막 |
보스톤코리아 2013-10-21, 11:12:1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보스톤 아시안 어메리칸 필름 페스티벌(BAAFF)이 오는 24일 목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ArtsEmerson’s Bright Family Screening Room in the Paramount Center와 Brattle Theatre, 그리고 Josiah Quincy School Auditorium에서 개최된다. 13개 정도의 아시안 어메리칸 감독의 작품이 상영되는 이번 이번 BAAFF 에는 한인 2세 김 선 감독이 디제이 홀로웨이(D.J. Holloway)와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 ‘INNOCENT BLOOD’도 26일 저녁 9시 Bright Family Screening Room, The Paramount Center에서 100분 동안 상영된다. 이노센트 블러드는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은퇴한 형사 제임스 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자신의 어두운 과거로 인해 아들을 납치당한 제임스 박이 아내와 함께 아들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중,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허물을 씻고 신뢰를 회복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김선 감독은 비영리 미디어 옹호 그룹인 탈렌트 1 미디어(Talent 1 Media )의 설립자이자 감독으로, ‘이노센트 블러드’의 원작자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baaff.org/ or contact us at [email protecte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시: 10월 26일 토요일 저녁 9시 장소: Bright Family Screening Room, The Paramount Center 559 Washington Street, Boston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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