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김용복 목사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인교회협의회는 18일 금요일부터 20일까지 렉싱턴에 위치한 성요한 연합감리교회에서 가을부흥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런던 순복음교회 김용복 담임 목사로,“복음이면 충분합니다”라는 주제로 3일간 강연한다.

18일 금요일은 ‘하프 타임’이라는 소주제로 저녁 7시에 집회가 열리며, 19일 토요일도 동일한 시간대인 저녁 7시에 ‘입술이 변해야 삶이 변합니다’는 소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또한 마지막날인 20일 일요일은 저녁 6시부터 ‘복음이면 충분합니다’를 소제목으로 강연한다.

김용복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 <성경이 말하는 성령님> 등의 저서를 냈으며 유럽지역 최대 한인교회인 ‘런던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를 맡고 있다.

김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대학생 사역으로 목회를 시작한 후 오랫동안 캠퍼스에서 전도. 양육. 제자화 사역을 하다가 96년도부터 장년 사역으로 옮겨 1년 반 정도 사역을 하다가 1997년에 영국 선교사로 파송 받아 16년 간 머물고 있다.

일시: 10월 18일 금요일 ~ 20일 일요일

장소: 성요한 연합감리교회, 2600 Mass. Ave. Lexington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