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영화(2월 5일 개봉작) |
보스톤코리아 2010-01-28, 15:17:04 |
등급: R 감독: Pierre Morel 출연: John Travolta, Jonathan Rhys Meyers 장르: Action/Adventure 예고편을 봤을 때 주인공 얼굴이 굉장히 낯이 익은데, 누구인지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았다. 캐스팅을 보고 나서야 존 트라볼타가 머리를 밀고 나왔다는 것을 알았다. ‘테이큰’의 예상 외의 성공 이후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감독 중 한 명으로 등극한 피에르 모렐이 연출을 맡고 뤽 베송이 시나리오를 썼다. 단순한 줄거리에 화끈한 액션, 쉽게 그림이 그려지는 영화다. 프랑스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리차드 스티븐스(조나단 리스 메이어스)는 나이에 맞지 않게 고지식한 인물. 리차드는 우연히 앞뒤 안 가리는 터프한 FBI 요원 찰리 왁스(존 트라볼타)와 엮이면서 위험한 임무에 뛰어들게 된다. 아름다운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벌어지는 상반된 두 남자의 액션 활극. 등급: PG-13 감독: Lasse Hallstrom 출연: Channing Tatum, Amanda Seyfried, Richard Jenkins, Henry Thomas 장르: Dramas 군 복무 중 휴가를 받아 잠시 고향에 들른 존 타이리(채닝 테이텀)과 같은 시기 방학을 맞아 봉사활동 중이던 여대생 사바나 커티스(아만다 세이프리드),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느낌에 이끌려 첫 눈에 서로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행복한 시간도 잠시, 존은 2주 간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게 되고. 두 사람을 이어주는 유일한 수단은 서로가 서로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2주 간의 행복, 그 뒤 이어지는 7년 간의 기다림, 이들은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인지. 박스 오피스 TOP 10(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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