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익중 전 세탁협회장 별세
보스톤코리아  2023-03-07, 20:12:02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윤익중 전 세탁협회장이 6일 노스앤도버 소재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8세다. 

서울 출생인 윤 전회장은 북부보스턴 교회 장로로 재직 중이었으며 세탁협회의 전성기 시절이었던 2000대 초 7대 세탁협회장을 지냈다. 

장례예배는 3월 10일 금요일 앤도버에 위치한 북부보스턴한인 연합감리교회에서 오후 5시 개최된다. 4시부터 조문을 받는다. 

윤 전 회장은 미망인 이귀옥 여사와의 슬하에 장남 윤석구, 장녀 윤석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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