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무료 케이팝 댄스나잇 5월 4일 개최 |
5월 4일 7시 30분, 링컨센터 아트리움서 뉴욕한국문화원 & 링컨센터 공동주최 |
보스톤코리아 2024-04-23, 22:46:2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5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링컨센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아트리움에서 무료로 '케이팝 댄스나잇'을 개최한다.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미국 빌보드 차트부터 브로드웨이 무대에 이르기까지 K팝 음악을 즐거운 댄스 파티 형식으로 소개한다. 음악 프로듀서이자 한인 디제이인 'ALTER KILO'(본명 데니얼 정)가 유명 K팝 및 신규 앨범을 중심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ALTER KILO'는 현재 뉴욕의 유명 나이트클럽인 미션(Mission)의 레지던트 DJ로 활동 중이며, 2NE1의 민지, Yetep, ARMNHMR, Ray Ray 등과 같은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한 경험이 있다. 이번 링컨센터 공연에서는 K팝과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혼합한 독특한 믹싱 스타일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K팝 댄서 리나 로즈 리(Lina Rose Lee)가 이끄는 최신 K팝 하이라이트 안무 강습 시간도 마련된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뮤지컬 배우인 리나 로즈 리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케이팝(KPOP)'을 통해 데뷔했으며, 약 1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다. 'KPOP IN PUBLIC'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팝 댄스나잇은 무료이나 선착순으로 입장이 마감된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원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 및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NY), 인스타그램(@kcc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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