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정치 인턴 모금 만찬 4월 8일 개최 |
기조연사 세라 김 매사추세츠 재무부 수석변호사 |
보스톤코리아 2017-03-13, 14:19:4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2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민협회(KACL)는 오는 4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 렉싱턴에 위치한 엘크스 클럽 (Elks Club)에서 차세대 정치 인턴 지원을 위한 장학금 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올해 정치인턴 만찬에서는 세라 김 매사추세츠 재무부 수석변호사(General Cousel)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90년 창립한 시민협회는 98년부터 정치인턴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80여명의 정치인턴 장학생을 배출했다. 이들 인턴들은 여름방학동안 연방상원의원, 매사추세츠 주지사, 하원의원 등의 사무실에서 인턴으로서 근무했다. 시민협회는 정치인턴 기금모금만찬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선발된 인턴들에게 대학생$2000, 고교생 $500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시민협회 정치인턴장학생 모금 만찬의 참가비는 일반인이 $60이며 학생 및 시니어의 경우는 $30이다. 이 행사에 대한 문의는 이경해 회장 (508-962-2689), 혹은 김성군 이사장(617-799-7033) 에게 할 수 있다. 이경해 시민협회 회장은 “우리 한인의 권익확보와 정치력 신장을 위해 미래를 밝힐 젊은정치인턴 사업 후원에 성원을 보여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시: 토요일, 4/9/16, 6시 장소: Lexington Elks Club. 959 Waltham St. Lexington, MA. 781-862-9759 세라 김 변호사는 현재 매사추세츠 재무부 산하 모든 관청과 연관 프로그램을 감독하는 수석변호사이자 매사추세츠 세입징수관(Receiver General)이다. 재무부 장관은 뎁 골드버그. 재무부 근무 바로 전에는 매사추세츠주 법무부 재무관련 범죄 사기방지 부서 검찰총장보로 근무했다. 정관계 근무 이전에 김 변호사는 10년간 보스톤 소재 ‘빙햄 메커친’ 합동 법률 사무소에서 증권과 증권범죄 단속관련 그리고 브로커-딜러 대변 변호사로 일했다. ATASK 이사로 오래 근무했고 아시안변호사협회장을 맡기도 했다. 자원봉사단체에서 자원봉사도하고 있다. 다트머스를 졸업하고 빌라노바로스쿨을 졸업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