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창단 5년째를 맞는 화음보스톤챔버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봄음악회가 3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 메드포드 소재 텁스대 그래노프뮤직센터에서 개최된다.

‘브람스의 밤’이란 주제로 열리는 봄음악회에서는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첼로 협주곡인Double Concerto 와 브람스의 마지막 심포니인 Symphony No.4를 공연한다. 바이올린은 김현정, 첼로는 권현지씨가 협연한다. 티켓은 일반 $30이며, 학생 및 시니어는 $10이다. 당일 6시30분 부터 그라노프 뮤직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3년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한미사회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온 화음보스톤챔버 오케스트라는 자선음악회와 매년 봄,가을정기연주회, 한반도시리즈콘서트 등을 통해 클래식음악을 선보여왔다.

장수인 화음보스톤챔버오케스트라 단장은 “그동안 아름다운 비전을 가지고 수많은 의미있는 감동의 음악으로 멋진 성장을 해온 화음보스턴오케스트라의 5주년음악회에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는 장수인 단장(978-821-9434)에게 할 수 있다.

브람스 Night 의 프로그램

일시: 3월 18일 (토) 7:30 pm

장소: Granoff Music Center, Tufts University

20 Talbot Ave, Medford MA

티켓: General : $30 Senior/student : $10

문의: 978-821-9434,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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