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일랜드 한인회 제 98주년 3.1절 기념 행사 |
보스톤코리아 2017-03-13, 14:09:2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제 98주년 3.1절 기념식을 지난 3월 5일 생명의 길 교회에서 개최했다. 사무총장 모니카 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정유민 학생간사, 생명의길 교회 정현경씨의 독립 기념문 낭독이 이어졌다. 특히 독립 기념문을 낭독한 정현경씨는 독립유공자 일천 정수기 선생님의 손녀딸이다.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3.1절 행사에 참여한 엄성준 보스톤 총영사는 지난 2월 23일 뉴햄프셔의 포츠머스 시를 방문, 문화를 통한 외교 등을 강조했다. 우영주 목사는 “3.1운동 정신의 계승과 이민 사회의 역할”이란 특별 강연을 통해 3.1운동 당시의 활동 상황과 이민자와 종교인들의 참여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옥동석 노인회 회장의 선창으로 모두가 만세삼창을 외쳤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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