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리스퀘어 수천명 이민행정명령 항의 집회 |
보스톤코리아 2017-02-02, 21:07:2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지난주에 이어 또 시위대가 보스톤 다운타운에 집결했다. 이번 집회는 트럼프의 금요일 이민자 입국 금지 행정명령에 항의 하기 위한 집회이며 장소가 카플리스퀘어였다는 점이 달랐다.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행정명령을 통해 이슬람 국가로부터 오는 이민자들을 입국을 금지하며 심지어 영주권자들까지 세관에 억류됐다 풀려나는 일이 발생했다. 수천명이 운집한 카플리 스퀘어에는 에드워드 마키 및 엘리자베스 워렌 연방상원의원 그리고 마틴 월시 보스톤 시장 등 많은 정치인들까지 모였다. 그러나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이번 집회에도 참석치 않았다. 다만 찰리 베이커 주시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행정명령이 매사추세츠의 교육과 건강보험 그리고 비즈니스업계 등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위험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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