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X이제훈 시간여행역대급 '도깨비' 이을까 |
보스톤코리아 2017-01-30, 14:49:00 |
(서울=연합뉴스) 강희정 기자 = 배우 이제훈, 신민아가 안방으로 돌아온다. '도깨비' 열풍을 일으킨 tvN 금토드라마가 또 한번 역대급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16부작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포토그래퍼 송마린(신민아 분)의 시간여행 로맨스다. '내일 그대와' 유제원 감독은 앞서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을 연출했다. 극본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맡았다. 배우 이제훈은 지난해 '시그널'에 이어 또 한번 tvN 금토드라마 '타임슬립물'에 도전한다. 그의 첫 로맨틱코미디이기도 하다. 이제훈은 "한번도 로코를 해보지 않아 호기심이 컸다. 미래를 오가는 콘셉트와 유제원 감독에 대한 신뢰로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내일 그대와'는 최근 종영한 '도깨비' 후속으로 더 기대를 받고 있다.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등이 출연한 '도깨비'는 마지막회에서 tvN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인 20.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 '응답하라 1988'을 넘어서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화제성도 시청률 못지 않았다. 지상파 드라마를 넘어선 '도깨비'. '내일 그대와'는 이런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까.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