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14) - 뉴햄프셔에서 2020.06.01
5. 꿀벌들의 종족 번식 봄철이 되면 벌들은 종족 번식을 시도한다. 지난 4월 25일 종이 신문과 4월 27일 인터넷 신문에 실린 9회 마지막 부분은 벌들의 분가..
시민협회 한인들 가정과 사업체에 보건마스크 2장씩 배송 2020.06.01
지난주에는 뉴잉글랜드 한인미국시민협회(Korean-American Citizens League of New England /회장:이경해)에서 우리 집으로 시민협회..
한담객설閑談客說: 오월은 어린이달 2020.06.01
5월은 어린이 달이다. 한국에서 말이다. 따라서 5월만은 어린이가 우선 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어른이 먼저 인것도 있다. 운항중인 항공여객기 안에서 이다. 위급한..
5월에 손발에 동상이 생겼다면 COVID19를 의심하세요 2020.06.01
최근 코로나19와 관련된 피부 질환이 여러 나라에서 보고되고 있다. 최근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일명COVID toes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손과 발이..
은퇴와 주식시장 2020.06.01
올해 3월 주식시장이 롤러코스터처럼 급격하게 폭락하는 경험을 맛보았다. 이에 따라 투자자 마음 역시 불안, 걱정, 두려움으로 잠을 설치기도 한다. 특히 일정한 수..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6.01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만 의하면 김유신이 환갑의 나이에 지소공주(김춘추의 딸)와 결혼하기 전에 미혼(또는 독신)이었는지 기혼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단 하나..
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13) - 뉴햄프셔에서 2020.05.25
4. 왜 벌을 치나? 오늘(글을 쓰는 5/20 수) 36 에이커를 가진 집을 방문했게 되었습니다. 가면서 떡에 꿀을 뿌려 꿀떡을 만들어서 꿀떡꿀떡 먹었습니다. 넓..
[ 오르고의 횡설수설 14 ] 환지통(幻指痛)에 대하여 2020.05.25
재능이 없음을 깨닫자 나는 진즉에 문학가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했다. 그렇지만 매년 정초가 되면 여러 신문에 실린 신춘문예를 읽느라 정신이 없었다. <환지통&..
유월의 숲에서 이는 바람처럼... 2020.05.25
화려한 빛깔의 정리된 꽃보다는 흐드러지게 핀 들꽃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는 여전히 시골아이다.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자라며 누렸던 바람의 그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한담객설閑談客說: 사회적 거리두기 2020.05.25
철길에 관한 시 이다. 나란한 철길이 만난다면 더이상 철길이 아니다. 철길처럼 만나서는 안되는 것들도 있다. 철길 같은 사람들이 있다만나고 싶지만 만나서는 안 되..
불황(Recession)과 주식투자 2020.05.25
‘토담집 고치는 소리’가 들리는 봄은 분명 다가왔지만, 프로야구도 없고, 도서관, 전시장, 콘서트, 식당, 등이 문을 닫았다. 모든 것이 멈춰버린 도시에 사람들은..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5.25
삼국사기에 보면 김유신이 655년 왕 김춘추의 딸 지소智炤와 결혼했다는 기록이 있다(왕이 딸 지소를 대각찬 유신에게 시집보냈다 - 신라본기 태종무열왕 겨울 10월..
[ 오르고의 횡설수설 13 ] 목련꽃 그늘 아래서 2020.05.18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박목월 시인의 <사월의 노래> 첫 구절이다. 이제는 그 시인도, 그 시도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의 소..
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12) - 뉴햄프셔에서 2020.05.18
3) 말벌 집을 퇴치하는 방법(1) 벌집에 왜 뜨거운 물을 붓나? 왜 뜨거운 물인가? 삶으려고? 삶은 벌? 친구 목사님이 저희 교회에서 하신 설교에서 들은 이야기..
변화 속 Zoom Meeting에 적응하면서... 2020.05.18
두 달을 넘게 낯선 일상과 마주하며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언제쯤이면 나아질 것인가. 어느 때쯤이면 괜찮아질 것인가. 모두가 간절함과 기다림으로 있다. 집 안..
한담객설閑談客說: 이별과 격리 2020.05.18
측근과 이격. 손철주의 책에서 내눈에 띄였던 말이다. 측근側近은 귀에 익었다. 이격離隔은 말이 생소하다. 명사처럼 읽히는데, 네이버에서 찾았다. 사이를 벌여 놓은..
각자의 생각 2020.05.18
‘사람은 안 변해.’ 요즘 들어서 이 말에 더 더욱 공감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정말 사람의 사고는 변하지 않는 것인가? 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일반 통..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5.18
화랑세기 기록된 김유신의 탄생과 풍월주에 오른 이야기, [15세 유신공庾信公은 서현舒玄 각간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만명부인인데 곧 만호태후의 사녀私女이다. 아버지..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역병을 극복하며 2020.05.11
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정국이 안정적으로 돌아서기 시작해서 공식지침에 의해 생활 속 거리두기로 비교적 자유로운 일상 생활을 하게되었지만 미국은 연일 상태가 호전되..
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11) - 뉴햄프셔에서 2020.05.11
2) 벌들과 재회하다. 그리고 너무 격한 환영. 호되게 벌에게 쏘였지만, 모든 회의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벌들이 잘 있는지 이었다. 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