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2021.10.25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삶은 어쩌면 이리 단순한지도 모른다. 자연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계절에 순..
한담객설閑談客說: 선거구호 2021.10.25
어려운 말들이 난무한다. 요즈음 한국신문 방송이 그러하다. 도무지 이해난감인게다. 아우라, 대장동 개발, 등등. 내귀엔 새롭고 어려운데 어디에다 물어볼 곳도 없다..
<요가쏭의 5분요가> 10일 완성! 출렁거리는 팔을 날씬하게 만드는 상체운동 루틴 2021.10.21
출렁이는 팔뚝(안녕살)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아니면 특별히 많이 먹은 것도 없는데 탄력없이 축 쳐진 아랫배가 늘 신경쓰이신다구요? 온전히 체중감량이 목적이라면 먹..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 2021.10.18
부자가 되기 위해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전문적인 직업, 놀라운 장사비결, 끊임없는 노력, 부자와 결혼, 등이 있겠지만 그중 모든 사람이 부자 될 수..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10.18
제26대 진평왕의 왕후 승만후의 질투로 출궁당한 후궁 보량은 사가로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승만왕후는 보량을 종친 중의 한명에게로 시집 보내려고 까지 했다. 그러..
2021 코리언 킴치 페스티벌 2021.10.18
매사추세츠한인회(회장 서영애)는 2021년 10월 9일 Lexington 소재 Hastings Park에서 오후 11시부터 3시까지 '2021 코리언 김치 페스...
한담객설閑談客說: 객客의 시대 2021.10.18
작고한 하용조목사의 일갈이다. “시대정신을 끌고 갈 수 있는 논객을 교회가 만들지 않았다.” 목사님의 설교에서 논객이라 단어가 생경하다. 내게 그렇다는 말인데,..
<요가쏭의 5분요가> 2주 완성 다이어트 챌린지! 레전드 날씬하체 스트레칭 2021.10.14
하체가 상체보다 지나치게 튼튼해서 고민이신가요?밤마다 다리 부종이 심해지시나요?혹은 허리나 골반 통증으로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시나요?이 모든 걱정들을 한..
주식시장 폭락 예측 2021.10.11
주식시장이 금융위기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시점에도 주식시장은 15% 상승했고 1년은 36% 그리고 지난 3년 동안에는 57%나 상승하였다. 상..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10.11
색사를 싫어하는 지아비와 함께 사는 양명공주의 사私(성性)생활이 기록된 부분의 화랑세기를 인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양명공주는 보종공을 지아비로 하고 염장공과 모..
질로우(Zillow) 2021.10.11
오늘은 내가 요즘 부동산 에서 가장 싫어하는 시스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난 부동산을 93년도에 시작 했다. 그때는 컴퓨터, MLS, 웹사이트, 스마트폰..
빨간 사과향기와 푸른 웃음소리 2021.10.11
햇살 고운 10월의 하루, 가을바람 사이로 새콤달콤 사과향기와 어른들의 환한 웃음소리 사과밭 고랑마다 가득 쌓였다. 뉴잉글랜드 지방의 가을이 왔다. 보스턴 인근..
한담객설閑談客說: 자주국방 2021.10.11
정치 평론은 아니다. 그럴만한 능력도 안되고 아는바도 없다. 그러나 연일 신문방송에서 나오는 기사를 마냥 외면할 수는 없었다. 아프카니스탄이 다시 함락되었다. 텔..
<요가쏭의 5분요가> 오늘 무슨 운동하지? 요가 + 필라테스 + 근력운동을 한방에! 2021.10.07
혼자 운동할 때마다 오늘은 뭐하지? 고민되시나요??저의 경우는 그날마다 컨디션에 따라 운동루틴을 다르게 진행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침마다 간단한 명상과 함께 기상..
부동산 투자의 어려움 2021.10.04
휘영청 밝은 달이 떴다. 한국의 추석이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미국 이민 생활 천천히 숨을 쉬어본다. 젊었던 시절이 한순간 사라진 것 같다. 머리는 희끗희끗..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10.04
설보종과 양명공주가 낳은 아름다운 두 딸, 보라와 보량이 있었다. 장녀 보라는 623년 경에 김춘추와 결혼하여 딸 고타소를 낳았다.353) 그리고 보라는 곧 사망..
노인들의 웃음 속에 담긴 가을 하늘... 2021.10.04
어제 퍼붓던 비는 어디론가 떠나고 오늘 아침에는 맑게 갠 파란 하늘에 흰 뭉게구름이 참 곱다. 어느 행사를 정해놓든 날씨는 그 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일이지 않던..
한담객설閑談客說: 군자불기 君子不器 2021.10.04
라면은 양은냄비에 넣고 끓여 냄비째 먹어야 한다. 라면을 화채그릇에 넣어 먹는다면 그또한 어울리지 않는다. 엽기적인 행동이라 해야겠다는데 담아내는 그릇器이 음식..
<요가쏭의 5분요가> 뻣뻣한 당신도 할 수 있어요! 20분 왕초보 요가 2021.09.30
주변지인들에게 요가를 권하면, 첫번째로 걱정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뻣뻣함입니다. 또 코로나 이후 살도 많이 쪄 몸도 무겁고 뻣뻣한데 요가동작을 따라할 엄두가..
빈공과(賓貢科) 2021.09.27
해외에서 공부를 하려고 떠난 한국인들의 유학역사를 살펴보면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는 불교 승려들이 불법을 구하려고 떠났고 대부분 나이가 들어서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