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닥칠 건강 보험료 폭등, 미 경제 전반에 부담 줄 듯 2025.12.04
연방의 건강보험 보조금이 올해 말 종료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보험료 폭등이 이미 불안정한 미국 경제에 ‘폭풍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수 있..
댄 고, 2026 연방 하원의원 선거 출범식 성황 2025.12.04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한국계 댄 고가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앤도버 소재 더 샤토 연회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매사추세츠 제6선거구 민주당..
시민협회 영리더십심포지움(YLS), 송년의밤 12월 20일 개최 2025.12.04
뉴잉글랜드 한미시민협회(KACL, 회장 린다챔피언)가 2세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경험과 비전을 제시하는 영리더십심포지움(YLS) 및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20일..
보스턴 홀리데이 시즌의 매력, 빈티지 마켓부터 산타와의 특별한 만남까지 2025.12.04
12월 보스턴 곳곳에서 펼쳐지는 홀리데이 마켓과 산타 이벤트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빈티지 아이템부터 수제 공예품까지 다양한 선물을 찾을 수 있는 플리 마켓과 홀..
고환율에 韓 '달러 GDP' 올해 0.9% 역성장…2년간 제자리걸음 2025.11.29
국제비교 잣대인 달러 환산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뒷걸음질할 것으로 전망된다.실질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반면 원/달러 환율은 치솟은 결과다.3..
한국학교 50주년, 26년 재임한 남일 교장에게 듣는다 2025.11.26
50년, 어린아이가 장년이 되는 시간이다. 50주년을 맞은 뉴잉글랜드 한국학교는 이제 완숙기에 접어들었다. 50년에 걸쳐 다양한 시대와 장소, 인물들이 학교라는..
민주평통 보스톤지역 협의회 제 22기 출범식 가져 2025.11.2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가 11월 21일 뉴튼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22기 출범식을 행사를 갖고 새로운 지도부와 자문위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음을 선언..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 개최 2025.11.26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박선영)는 11월 22일 학교 강당에서 내외 귀빈과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
반짝이는 트리와 함께 펼쳐지는 보스턴의 홀리데이 마켓 2025.11.26
보스턴 커먼의 트리 라이팅 행사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도시 전체가 따뜻한 빛과 설렘으로 가득한 본격적인 홀리데이 시즌에 돌입했다. 트리가 밝게 빛나기 시작하면,..
보스톤 한인 유학생 대폭 감소… 오기 힘든 곳 되나 2025.11.20
매사추세츠 주내 한인 유학생 수가 지난 몇년간의 증가세를 접고 급격한 하락세로 돌아섰다.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기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10퍼센트가 하락해,..
한국 혁신 기업들, 보스톤서 미국 진출 가능성 확인 2025.11.20
한국에서 혁신 및 성장성을 입증해 해외진출을 노리는 스케일업·포스트 팁스 기업들이 11월 18일 바이오 및 로보틱스의 메카인 보스톤서 벤처캐피탈, 산..
대사관, 총영사관 등 국가기관 사칭 보이스 피싱, 여전히 기승 2025.11.20
미 대사관 등 공관, 검찰청 및 금감원 등의 발신번호로 전화번호를 조작, 해당 기관 관계자라며 한인들의 개인정보 및 돈을 요구하는 보이스 피싱 사례가 보스톤에서..
전좌근 전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 별세 2025.11.20
전좌근 전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회장이11월 16일 일요일 별세했다. 고 전좌근 회장은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뿐만 아니라 이북5도민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뉴잉글랜드 지..
매사추세츠 난방 가스요금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이유 2025.11.20
매사추세츠 공공유틸리티국(DPU)의 전 국장이 매사추세츠 가스 요금이 점점 비싸지는 구조를 설명하고 전기화로의 전환 등 난방의 다양화를 통한 장기적 비용 절감 전..
2025 보스턴의 트리 라이팅 시즌이 돌아왔다 2025.11.20
보스턴의 겨울은 단순히 춥기만 한 계절이 아니다. 도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 축제가 추운 겨울밤을 따뜻한 추억의 공간으로 바꿔놓는다. 11월 말부터 12..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2025.11.16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한국을 일시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복귀한 직후 공항에서 억류된 40대(代) 재미(在美) 한국인 과학자 김태흥(미국 영주권자)씨..
학부모가 한국학교에서 바라는 것은 "말하기·읽기 능력 향상" 2025.11.13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박선영)가 ‘2025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개최하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례 설문조사..
시민협회 영리더십심포지움(YLS)와 송년의밤 동시에 개최 2025.11.13
뉴잉글랜드 한미시민협회(KACL, 회장 린다챔피언)가 2세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경험과 비전을 제시하는 영리더십심포지움(YLS) 및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20일..
힐리 행정부, 공공안전 수장에 진아 권 임명 배경은? 2025.11.13
매사추세츠 모라 힐리 주지사가 12일 공공안전·보안청(EOPSS) 장관으로 진아 권을 임명한 것은 내년 재선을 앞두고 공공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2025 땡스기빙, 보스톤에서 만나다 2025.11.13
2025년 땡스기빙은 11월 27일 목요일이다. 하지만 보스턴 인근에서는 그보다 일주일 앞선 11월 22일부터 진정한 축제가 시작된다. 미국 역사의 발원지 플리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