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유학생, 정부관계자 사칭 보이스 피싱에 사기피해 2024.03.05
매사추세츠 한인 유학생들이 최근 이민국 등 미 정부 관계자로 사칭하는 사기범에게 속아넘어가는 사기피혜를 당했다고 보스턴총영사관이 2일 밝혔다. 김재휘 총영사는 &..
모바일 AI 시대에…필기체 배우는 미국 학생들 왜? 2024.01.28
미국에서 학생들에게 필기체를 가르치는 주(州)가 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초등학생 약 260만 명은 올해부..
캐나다, 주택·의료난에 신규 유학생 35% 줄인다 2024.01.23
캐나다가 주택난, 의료난 해소를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BBC 방송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비싼 학비·시간 투자했는데"…일자리 못 찾는 MBA 졸업생 2024.01.16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고용시장의 호황 속에서도 경영전문대학원(MBA) 졸업생들의 구직은 더욱 힘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반유대주의 논란…하버드 총장 퇴진 요구에 교수들 총장 지지 성명 2023.12.1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와중에 학생들의 '반(反)유대주의 발언'에 모호한 태도를 보인 미국 명문 대학 총장들을 둘러싼 논란이 ..
왜 한국·일본·싱가포르 학생들 성적은 쑥…외신도 놀랐다 2023.12.0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22' 조사에서 선진국들의 성취도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등의 영향으로 급락..
대학 동문자녀우대입학제 금지법안 상원에 제출돼 2023.11.07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부유층에게 유리한 입시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미국 명문대의 동문자녀 우대제도 '레거시 입학제도'를 금지하는 법안..
'개미가 돈 벌기 어렵다고?' 10년간 미국 증시서 150% 수익 2023.10.23
'개미는 돈 벌기 어렵다'는 말은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통용되던 말이다. 월가에서는 개미투자자가 비쌀 때 사고, 쌀 때 팔기를 반복하는 정교하지 못한..
경제력 평가된 美SAT…고득점자 3명 중 1명은 '0.1% 금수저' [2] 2023.10.23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대입자격 평가시험 SAT에서 고득점을 받은 학생 3명 중 1명은 경제력 상위 0.1% 가정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
대입시험 ACT 평균점수 32년만에 최저치…"팬데믹 효과" 2023.10.11
(뉴욕·시카고=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김현 통신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 고등학교를 입학한 미국 학생들의 학력 ..
니치 선정, 매사추세츠 최고 공립고교 상위 25위 2023.09.27
교육 플랫폼인 니치(Niche)가 2024년 미국내 우수 공립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매사추세츠에서는 우스터의 아카데미포매스앤사이언스(전국 3위), 렉싱턴 고교(8..
WSJ이 선정한 2023 파격 대학 순위, 뱁슨이 칼텍보다 앞서 [1] 2023.09.06
매사추세츠 주내 4개 대학이 월스트리트저널이 6일 발표한 미국대 대학순위 10위 안에 포함됐다. WSJ는 2023년 대학순위 산정에서 기존의 평가와 달리 졸업율,..
어퍼머티브액션 잃은 대학들, 지원자 에세이서 '정체성' 항목 강화 2023.08.14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하버드대 등 미국의 주요 대학이 지원자들의 에세이에서 '정체성'과 '성장 배경'에 대한 질문을 강..
올 가을학기부터 MA 초,중,고 학생들 무료 급식 영구화 2023.07.31
매사추세츠 의회는 2023년 회기연도 마감을 한달이 지난 7월 31일 오늘 2024년 예산안을 표결처리키로 했다. 의회는 28일 마침내 560억달러에 달하는 예산..
학급 붕괴 원인은 SNS…美 200개 교육청, 틱톡 등에 집단 소송 2023.07.23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각 지역의 교육청이 틱톡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
바이든정부, 80만명 대상 50조원 규모 학자금대출 구제안 발표 2023.07.14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교육부는 14일(현지시간) 80만4천명을 대상으로 모두 390억달러(약 49조6천80억원) 규모 학자금 대출을 탕감하는..
"역경 이겨냈으면 가점" 美대학가 소수인종 우대 폐기 대안 모색 2023.07.03
미국 대법원이 대학 입시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해온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정책에 위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대학가가 ..
'대학평가 보이콧' 명문 로스쿨들, 자료제출 안해도 최상위권 2023.05.12
미국 유명 로스쿨들이 한 유력 매체의 대학평가를 신뢰하지 못하겠다며 자료제공을 거부했는데도 새 순위 발표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한 데 비해 중하위권 대학들은 평가방식..
명문 로스쿨들 이어 하버드 의대도 미 대학순위 평가 거부 2023.01.17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명문 하버드 의대가 미국의 유력 대학순위 평가를 사실상 거부하기로 했다. 미국 최상위 로스쿨들이 비슷한 결단을 내린 지 두 달..
25개주 1천600개 학교, '주5일제'→'주4일제 수업'으로 전환 2022.12.16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의 기념관이 있는 미주리주 5대 도시 인디펜던스 교육청이 내년부터 주 4일제 수업을 하기로 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