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펠로우 다리 재건 공사 |
보스톤코리아 2010-06-28, 12:41:39 |
다리의 모양 때문에 소금-후추 다리(Salt-and-Pepper Bridge)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 다리는 보스톤과 캠브리지를 연결하며 MBTA 레드라인이 지나가는 다리이다. 총 2억 6천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이번 공사는 올해부터 기초 공사를 시작하며 내년 가을부터 본격적인 재건 공사에 들어간다. 주정부는 2016년에 공사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이미 2007년부터 이 다리의 임시적인 보수와 유지 비용으로 1,250만 달러를 지출하였다. 드벌 패트릭 주지사는 이번 공사로 “102년이라는 시간이 묻어 있는 과거의 영광이 재현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롱펠로우 다리 재건 공사는 30억 달러를 들여 주 전역에 걸쳐 노후된 다리를 재보수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된다. 주 교통 당국은 공사 기간 동안 레드 라인은 정상 운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