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희생 장병들 분향소 30여명 조문
보스톤코리아  2010-05-03, 15:55:1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천안함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지난 26일 월요일부터 29일 목요일까지 총영사관에 설치 된 분향소에 30여 명의 한인이 다녀갔다.

총영사관 측에 따르면 주로 지역 단체장들이 다녀갔으며, 연령대가 높은 층이 많았으며 유학생은 3명 정도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 됐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젊은 나이에 숨져간 장병들의 넋을 안타까워 하는 조문객들이 “누가 이들을 희생시켰는지 확실히 규명해야 한다”고 소리를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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