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
보스톤코리아 2010-04-12, 15:05:04 |
꽃 사진을 찍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면, 배경에 대한 고려를 하자는 것이다. 보통은 꽃의 아름다움에 빠져, 그 꽃을 둘러싸고 있는 배경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때론 그 꽃이 더욱 돋보이기 위해선 배경에 대한 고려를 반드시 하기를 추천한다.(꼬옥) 가령, 하늘의 파란색을 이용해 개나리의 꽃을 찍게 되면, 색상대비와 보색대비가 이루어져 주제인 꽃을 더욱 강조해 촬영할 수 있다. 건물의 외벽색상일 수도 있고, 지나가는 자동차의 괘적일 수도 있다. 혹은 소품(천, 종이, 입고 있던 옷 벗어서)을 꽃 뒤에 놓고 촬영할 수도 있다. 물론 조리개를 개방한 심도표현을 더해 공간감을 더해 줄 수도 있다. 주저하지 말고 나서자. 봄날은 간다. (보스톤코리아 문화센터 ‘디지털카메라와 활용’4월 강좌 개설, 사진 취미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 문의해주세요.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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